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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55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05 윤장렬 간찰 / 尹長烈 簡札
- ㆍ발급자
-
윤장렬(尹長烈, 1743~?,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석사(金 碩士,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05년 8월 28일간지연도: 乙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5 × 4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을축년(1805) 8월 28일에 참판 윤장렬(尹長烈)이 김 석사(金 碩士)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을축년(1805) 8월 28일에 참판 윤장렬(尹長烈)이 김 석사(金 碩士)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윤장렬이 김 석사에게 약으로 쓸 염소를 왜 지금까지 보내지 않는지 묻고, 틈내서 보내주길 청하고 상대방 집안의 이 당숙이 과거급제 명단에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아울러 창색배(倉色輩)와 두 창감(倉監)이 불려 가서 징벌받은 경위를 묻고, 대동감(大同監)의 낙방에 아쉬움을 전했다.
윤장렬(1743~미상)의 자는 상보(祥甫)이고 본관은 해평(海平)이다. 1765년(영조 41) 식년시에 을과 1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지평(持平), 안주목사(安州牧師), 홍주목사(洪州牧使),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등을 역임했다.
원문
金碩士 任案 卽納座省
尹參判候帖
前月以後 迎賓相續 曝曬之行 尤依大政 以若任事奔奏 可知秋巡之妥貼 第切爲慰也 惟以便來無書悵鬱爾 卽冷侍履安迪 而侍一安否 倉色輩被刑 雖未知其本事 不能檢束之失 良苦赧然 兩倉監招治 抑何故歟 由吏手苦今沒實 可惱 此間近自五六日來傳意 始收飮啖頗勝 而尙多餘証 但由未出 而公役煩苦 苦哉苦哉 家間宿病 近不少可 是幸是幸 本道榜眼 在貴宅 誠多額 五長老說 尙矣勿論 大同監之見屈 可勝咄咄 第榜中貴宗 卽左右老人李堂叔耶 然則適足爲稀貴也 藥羔何至今不送耶 邑事雖多諱 乘隙卽圖以副此懇如何 藥用切急故耳 由券始到 似可出出 而其債未辦 是可關心處也 餘萬忙甚 姑不宣 乙丑八月念八日 長烈頓 柳童大病 今幸復故 奇幸奇幸 此去書 須卽信傳如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