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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52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정규 간찰 / 鼎圭 簡札
- ㆍ발급자
-
정규(鼎圭,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9월 9일간지연도: 戊?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6 × 4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戊?) 9월 9일에 사제(舍弟) 정규(鼎圭)가 객지에 있는 사형에게 올리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戊?) 9월 9일에 사제(舍弟) 정규(鼎圭)가 객지에 있는 사형에게 올리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정규가 사형에게 노비들에게 돈을 걷는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말 안장[馬鞍]을 개조하기 위해 공방(工房)을 불러다 잘 만들어서 들이라고 분부하길 부탁하는 것이다. 정규는 송사(訟事)의 진행이 지체되어 걱정이라는 근황을 전하고, 결말을 보고서 내려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규는 이곳에 온 지 10여 일이 되어 지출이 적지 않고, 담뱃값도 많게는 몇 꿰미에 이른다며 걱정을 전했다. 조선 후기 양반이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엿볼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舍兄主前 上書 花押
伏不審夜來旅中氣體候若何 伏慕不已 舍弟所患一自昨少間是幸 而訟事出場 漸至遷就 此悶何狀 尙未出報草 雖遲滯 待見結末而後下去矣 奴輩處收錢事 專委於主人令監 而兄主宗丈 不爲干涉也 官行果以望日完定發行 則諸事皆歸虛 而必逢大辱於奴輩 其前期於收殺 以爲同行之地 如何如何 來此已至十餘日 浮費不少 而烟價多至數貫錢 奈何奈何 鞍甲皮買授南門者 推尋造置 而馬鞍改造次 出授工房 善爲造入之意 招來分付如何 餘心擾不備 伏惟族譜卽來之意 曾有言囑於令監矣 問之如何如何 戊九月初九日舍弟鼎圭上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