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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51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윤장렬 간찰 / 尹長烈 簡札
- ㆍ발급자
-
장렬(尹長烈, 1743~?,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7월 6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 × 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庚午) 7월 6일에 복인(服人) 윤장렬(尹長烈)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庚午) 7월 6일에 복인(服人) 윤장렬(尹長烈)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장렬이 상대방에게 부탁받은 일에 대해서 상황을 지켜보며 도모할 것이라고 전하고 여러 가지 보내준 물품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윤장렬은 최근 대사간(大司諫)이 되어 잠시 성소(省掃)하러 갔다가 어제 저물 때 집으로 돌아와 피로와 병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성소는 경사가 있을 때 조상의 무덤을 찾아가 성묘하는 것을 말한다. 부탁 건에 대해서는 상대방 같은 숙달한 인재에게는 청탁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전하는 것으로 보아서 벼슬 관련 청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윤장렬(1743~미상)의 자는 상보(祥甫)이고 본관은 해평(海平)이다. 1765년(영조 41) 식년시에 을과 1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지평(持平), 안주목사(安州牧師), 홍주목사(洪州牧使),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등을 역임했다.
원문
久濶甚悵 卽承惠札 以審經夏任候淸勝仰慰 而第濕衣未脫 尙不得閒養 侍側爲之奉念 服人痰祟彌苦中 近帶諫長 暫爲省掃之行 昨昏還第 憊病轉甚 極悶極悶 示意備悉 第當觀勢爲之 而以尊達鍊之器 何有囑托之有無耶 諸種惠饋 無非病府之緊需 良感至意之所存也 困到未能長語耳 姑不宣 庚午七月卄六日 服人長烈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