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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47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명덕 간찰 / 命德 簡札
- ㆍ발급자
-
명덕(命德,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2월 14일간지연도: 丁未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40.4 × 50.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丁未) 12월 14일에 명덕(命德)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정미년 12월 14일에 명덕(命德)이 성명 미상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명덕이 상대방에게 연말 선물로 보내준 생선과 꿩을 잘 받았음을 알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편지 서두에는 헤어진 후 소식이 막힌 것은 형세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그리운 마음은 연말이 되어 더욱 간절했다는 마음을 전했다. 상대방이 보내준 선물은 향사(鄕社)에서 보좌하는 직임을 맡고 있으면서 어떻게 손을 써서 이런 일을 준비했는지 묻고, 감사한 나머지 도리어 불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조선 후기 양반 사이에 선물을 주고받으며 교유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別後阻信 因其勢也 而耿結懷戀 歲暮益切 卽於褫中 獲奉手滋 披認殘冱侍餘任履淸迪 稍慰懸念 憧憧 僕散閒依昔 而自侍移巢 懮懮爲事 此亦殘歲厄會之未盡而然耶 盛惠兩魚與雉依領 而以鄕社佐任 有何措手能辦此等事耶 感謝之餘 還切不安 此歲將暮 奉晤無路 臨紙忡悒 餘希餞迓增休 不宣 統惟崇照 新曆一件呈 丁未臘月十四日 命德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