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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42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홍익 간찰 / 洪榏 簡札
- ㆍ발급자
-
홍익(洪榏,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아사(金 雅士,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월 25일간지연도: 壬申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7 × 4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임신년 1월 25일에 미동(美洞)의 척기(戚記) 홍익(洪榏)이 강릉(江陵) 김 아사(金雅士)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임신년 1월 25일에 미동(美洞)의 척기(戚記) 홍익(洪榏)이 강릉(江陵) 김 아사(金雅士)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홍익이 김 아사에게 부탁받은 물금첩(勿禁貼)은 상황을 봐서 구해 볼 테니 잠시 기다려 달라는 뜻을 적은 것이다. 홍익은 소위 순영(巡營)은 물금첩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양해를 구하고 나머지는 응당 도모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시도해 보려고 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아울러 봄과 초여름 사이에 과거가 열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서울에 올라올 것인지 물으며 만남을 고대하는 내용이다. 물금첩은 관사에서 특정 금지 사항에 대하여 일시적으로 허가해 주거나 다른 관사로부터의 침탈을 방지하기 위해 발급해 준 문서이다.
원문
江陵 金雅士 靜居回致
美洞答狀
奉別經年 戀想方勤 日前自何傳來一札 政以爲慰 卽又書枉 喜審新春 作止淸勝 瞻慰且賀 戚記親側粗安 餘玆冗冗 不足奉煩 示板事儘好 而所謂巡營無路可得勿禁貼 奈何 餘當有可營之勢 則欲營之 以此相待如何 春後夏初 當有科聲 或可西笑否 惟此之企耳 姑不宣式 壬申元月二十五日洪榏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