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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86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최시진·권헌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최시진(崔時鎭, ?~?, 조선, 개인)
권헌(權櫶,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3.2 × 4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기사년 12월 1일에 최시진(崔時鎭)‧권헌(權櫶) 2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기사년 12월 1일에 최시진(崔時鎭)‧권헌(權櫶) 2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한 관계호칭 용어를 생략하고 있고, 본문 내용의 정황상 평교간이거나 다소 안면 정도 있었던 관계로 추정된다. 피봉은 자봉(自封)으로 이루어져 있고, ‘松院 謝狀’라는 기록을 통해 발급자가 소속된 곳이 ‘송담서원(松潭書院)’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뜻밖에 상대의 편지를 받고, 섣달 추위에 상대측 여러분의 안부가 좋다는 점을 알게 되어 매우 위로된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이전대로 지내고 있어 딱히 들려드릴 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다만 4일에 자신들을 초치(招致)한 일은 당연히 말씀하신 대로 해야겠지만 개인적인 일에 구애되어 참여할 길이 없다고 하였다. 자신들이 소속된 서원에서 납부할 역미(役米)의 경우 많게는 20여 말[斗]인데 이를 전인(專人)을 통해 보냈으니, 특별히 생각 해 주셔서 해당 색리에게 분부하여 납부한 분량을 잘 재어 들여 달라고 했다. 원납(院納) 미곡은 민호(民戶)가 납부해야 할 액수와 다르기 때문에 이처럼 말씀드리는 것이니 자신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간찰의 주요 내용은, 기존에 원납미(院納米) 납부에 관한 일로 문제가 있어서 수신자가 송담서원 측 관련 원임(院任)인 발급자 2인을 초치하였지만 이들은 이에 응하지 않고 오히려 수신자에게 자신들이 납부한 원납역미 액수가 민호의 납세액수와 다르지만 잘 헤아려 장부를 마감 해 달라는 청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신자는 당시 지방 행정의 주요한 직책을 담당하고 있었던 인물로 보이는데, 동 문중 소장 여타 간찰을 참조하면 당시 향청(鄕廳) 좌수(座首)를 지낸 ‘김 생원’이 수신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당시 지방 행정 및 사회 현상과 관련하여 청탁 관행과 같은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제목 없음
料外承惠狀 憑審臘寒 僉履際玆萬重 何等慰仰 鄙等姑依 餘無它仰聞 第初四日辱招 卽當依敎 而爲掣私故 末由趨參 休咎如何 本院所納役米 多至二十餘斗 專人負送 另念分付于該色 斛量以給 至仰至仰 院納異於民戶 故如是仰煩 勿孤此望 如何 餘姑不宣謝儀 己巳 臘 初吉 崔時鎭 權櫶
謹封 松院 謝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