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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85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홍정운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홍정운(洪鼎運,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승정원일기』를 참조하면 순조 대에 오위장(五衛將) 등을 역임한 동명의 인물이 있는데, 1802년(순조 2) 1월 10일에 첨지에 제수된 이력이 확인되므로 동일인물로 추정
- ㆍ수취자
-
김생원(金生員,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 庚申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9.3 × 40.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경신년 5월 1일에 홍정운(洪鼎運)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경신년 5월 1일에 홍정운(洪鼎運)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한 관계호칭 용어를 생략하고 있고, 본문 내용의 정황상 평교간이거나 발급자가 수신자보다 지위나 연배가 조금 더 높은 관계 정도로 추정된다. 피봉은 별도의 단봉으로, ‘巡幕 洪僉知 謝狀’이라는 기록을 통해 발급자는 당시 관찰사의 순행에 배종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직임에 있었고,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의 직함을 띠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승정원일기』를 참조하면 순조 대에 오위장(五衛將) 등을 역임한 동명의 인물이 있는데, 1802년(순조 2) 1월 10일에 첨지에 제수된 이력이 확인되므로 동일인물로 추정되나 확실하지 않다. 또한 ‘金座首 侍案 回納’이라는 기록을 통해 수신자는 향청(鄕廳)의 좌수(座首)였음을 알 수 있다. 동 문중 소장 여타 간찰을 참조하면 당시 좌수를 지낸 ‘김 생원’이 수신자일 가능성이 높다.
순찰사의 순행이 비록 여러 날이었지만 서로 어긋나 만나지 못해 늘 서운하던 차에 상대의 편지를 받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때 어른 모시며 지내는 일상이 연일 좋다는 점을 알게 되어 위로된다고 하였다. 자신은 객지 생활은 그런대로 지내나 어버이를 떠나온 마음이 갈수록 견디기 어렵다고 하였다. 상대가 보내 준 자리[席子]는 매우 감사하다고 하면서, 서씨(徐氏) 동료와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자신도 진묵(眞墨) 1정(丁)과 선자(扇子) 1병(柄)을 보낸다고 하였다.
추록은 두 건이다. 첫 번째는, 지난번 상대에게 부탁한 것은 잊었는지 묻고는 세포(細布) 2필, 6승포(六升布) 3필을 사서 보내달라고 하면서, 가격이 너무 비싸면 우선 기다렸다가 행하는 것도 무방하다고 하였다. 두 번째는, 변씨(邊氏) 동료가 일전에 상경하여 아직 내려가지 못했기에 서울에서 보낸다고 하였다. 보내는 것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편지와 진묵 등의 물품을 가리키는 것으로도 추정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당시 사인들간에 왕래하던 부탁이나 거래와 같은 일과 관련하여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사인들 간에 왕래하던 물종 및 물품을 주고받던 풍습이나 관행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