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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81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경응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김경응(金敬膺,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생원(金生員,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1월 10일간지연도 己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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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6 × 42.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기축년 11월 10일에 종말(宗末) 김경응(金敬膺)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기축년 11월 10일에 종말(宗末) 김경응(金敬膺)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을 ‘宗末’로 표기하여 수신자와는 같은 문중(강릉김씨) 출신의 종친 관계를 나타내었으므로 ‘敬膺’은 ‘金敬膺’임을 알 수 있다. 피봉은 별도의 단봉으로, ‘巡幕 候狀’이라는 기록을 통해 발급자는 당시 관찰사의 순행에 배종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직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江陵 盤谷 金生員宅 入納’이라는 기록을 통해 수신자의 거주지는 반암(盤巖)임을 알 수 있다. 동 문중 소장 여타 간찰 가운데 수신자가 ‘반암’인 간찰을 다수 발견할 수 있는데, 이를 참조하면 당시 향청(鄕廳)의 좌수(座首)를 지냈던 ‘김 생원’이 수신자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번 보낸 답장은 이미 받아 보셨을 것이라고 하면서, 동짓달 추위에 안부는 좋으신지, 겨울이 반이나 지났는데 공무에 시달리지 않는지 등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객지에서 이전대로 지내고 있지만 추위를 당해 돌아갈 마음을 더욱 억누르기 어렵다고 했다. 상대 집안 왕산(王山)을 수호하는 세 곳의 동민(洞民)으로 신역(身役)을 삼으려 했으나 잡역(雜役)이 없는 자는 50여 호에 지나지 않고, 이웃 동민들의 무소(誣訴)로 이를 살피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을 연일 관아를 왕복하며 부탁하였는데, 다시 무슨 들은 바가 있냐고 물으면서 다음 인편에 언급해 달라고 하였다. 중력(中曆)과 상력(常曆) 두 건의 신력(新曆)을 보낸다고 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당시 지방 행정 및 사회 현상과 관련하여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사인들 간에 왕래하던 물종 및 물품을 주고받던 풍습이나 관행을 엿볼 수 있다.
제목 없음
向復 計已登照矣 卽候至寒 起居衛重 冬序强半 公務筆事 得無惱撓否 仰溸區區 宗末 客狀依昨 而當寒歸思 轉益難仰 奈何 連爲往復於官衙 仰托以三王山守護洞民爲身役 而無雜役者不過五十餘戶 而隣洞民誣訴 不可不察之意矣 更有何所聞耶 後便示及也 新曆中常二件送呈耳 餘不備狀例 己丑 至月 十日 宗末 敬膺 頓
江陵 盤谷 金生員宅 入納 巡幕 候狀 省式謹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