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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79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미상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9월 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0.8 × 3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무○년 9월 2일에 발급자 미상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무○년 9월 2일에 발급자 미상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수신자에 대해 자신을 ‘泥峴病友’이라고만 표현하여 ‘니현(泥峴)’이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연배나 지위가 다소 높은 인물로 추정된다. 니현은 현 강릉시 연곡면 소재의 지명일 가능성이 높다. 별도의 피봉은 전해지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뒤 두어 차례 인편이 있었지만 바빠서 편지를 쓰지 못했는데, 즉일에 인편을 통해 상대의 편지를 받고 객지에서의 안부가 한결같이 좋다는 점을 알게 되어 위로된다고 했다. 자신은 감기로 여러 날 고생했고, 경영하는 일은 여전히 결말이 나지 않아 염려된다고 하는 등 근황을 전했다. 상대의 편지에서 부탁한 일은 모두 잘 알았지만, 만일 해 볼 만한 도리가 있는 일이라면 어찌 힘을 다해 주선하지 않겠냐고 했다. 중간에 와전된 이야기들은 깊이 믿을 필요가 없고, 상대를 위하는 마음에 우리 부자가 어찌 조금이라도 재어볼 도리가 있겠냐고 하면서, 한 번 마음을 정한 뒤에는 남의 말을 듣고 본심을 흔들고 빼앗길 필요가 없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대가 부탁한 일을 아들에게 처리하게 한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당시 사인들 간에 왕래하던 청탁 관행 등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제목 없음
還家後有數次便矣 而忙甚不能爲幅 方此悵結 卽於便中 承見惠翰 憑知旅履一樣平吉 仰慰無已 此來時寒感 屢日作苦 悶憐奈何 所營事尙不出場 爲之慮念 書中所示 竝詳悉 而如有可爲之道 則吾雖上來 豈不盡力周旋耶 中間浮訛之說 不必深信 且爲君之情 吾父子豈有一分深淺之理哉 一定後必無信聽人言 而擾奪其本心 須勿致慮於其間 如何 以無致敗歸之意 書及於家兒 而歸期已迫 恐未能及期收殺 是所悶也 然家兒必有主張 似不至全然狼貝也 渾衙撤歸之日 想君亦尋鄕路 自此聲聞似阻 悵歎萬萬 餘病倩 不宣式 戊 九 初二 泥峴病友 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