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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74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서홍병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서홍병(徐弘秉,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5월 1일간지연도 庚申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5 × 52.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경신년 5월 1일에 서홍병(徐弘秉)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경신년 5월 1일에 서홍병(徐弘秉)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한 관계호칭 용어를 생략하고 있고, 본문 내용의 정황상 평교간이거나 발급자가 수신자보다 지위나 연배가 조금 더 높은 관계 정도로 추정된다. 별도의 피봉은 전해지지 않는다.
뜻밖에 상대의 편지를 받고 뜨겁고 건조한 날씨에 임소에서의 생활은 연일 좋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자신은 그간 서울행을 떠나왔다가 돌아갈 날이 머지않았는데, 객지에서 그런대로 지내고 있는 것 외에는 딱히 할 말은 없다고 했다. 보내준 자리[席子]는 감사하다고 했다. 나머지 많은 사연은 모두 가을 순행 때 만나서 하기로 하고 이만 줄인다고 했다.
본문에서 발급자가 수신자의 안부를 물으며 “임소에서의 체리[任履]”라고 한 것은 수신자가 당시 관직이나 어느 직책을 맡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동일 문중 소장 간찰 가운데 이러한 표현으로 발급된 문서가 많은데, 정황상 수신자는 향청(鄕廳) 좌수직을 맡고 있었던 김생원으로 추정된다. 좌수는 조선시대 향청(鄕廳)의 수임으로, 조선후기에는 수령의 보좌로서 행정적 역할의 성향이 컸던 직임이었다. 또한 결구에 “가을 순행[秋巡]”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지방의 관찰사가 가을에 정례로서 관할지를 순행하는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발급자는 관찰사의 순행에 배종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직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수신자와 대등한 직책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 해 본다면 그 역시 강원지역 내 어느 고을의 향청 좌수와 같은 직임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미상이다. 그리고 수신자에게 자리를 선물 받은 내용을 통해 당시 사인들 간에 왕래하던 물종 및 물품을 주고받던 풍습이나 관행을 엿볼 수 있다.
제목 없음
不自意獲承惠札 謹審暵乾 任履連得珍重 何等仰區區 弘秉 間作京行 還次屬耳 而客狀粗遣 餘無足道者 惠貺席子 感荷盛意 而遠途此等物 何以念及也 還覺不安 餘萬萬都在秋巡時奉敍 姑不備謝例 庚申 五月 初吉 徐弘秉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