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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71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길상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이길상(李吉相,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8 × 42.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신묘년 6월 11일에 죄기하(罪記下) 이길상(李吉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신묘년 6월 11일에 죄기하(罪記下) 이길상(李吉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을 ‘罪記下’라고 표현하여 당시 친상을 당해 거상(居喪) 중이면서, 수신자와는 평교간으로 어느 정도 안면이 있던 사이로 추정된다. 피봉은 별도의 단봉인데, 겉면에 ‘謹候疏’만 기록되어 있어 여타 수신자 및 발급자 정보를 알 수 없다. 불볕더위에 어버이 모시며 지내는 일상이 편안한지 묻고는, 자신은 향음례(鄕飮禮)를 하기 위해 어제 저물녘에 이곳에 도착했더니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이 전혀 없어 더욱 울적한 심경만 든다고 했다.
이 문서는 전반적으로 간찰의 서식이 갖추어져 있지만 안부를 주고받는 외에 본론을 아주 간략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상중(喪中), 특히 친상을 당한 상황이므로 문두와 문미에 계상(稽顙)‧계배(稽拜)라는 용어를 쓰고, 본문에서도 애(哀)‧죄(罪)‧미심불차(迷甚不次, 荒迷不次의 의미)‧소(疏, 서찰을 의미) 등의 용어를 쓰고 있다. 또한 본문에서 언급된 음례(飮禮)는 향음례, 즉 향음주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예기』에 근거를 두고 향촌 내 미풍양속을 교도하기 위해 선비들이 모여 향약을 읽고 술을 마시는 등의 의식을 행하는 예식이다. 발급자는 여기에 참석하고자 모임 장소에 도착했지만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 이에 답답한 심경을 담아 상대에게 이 편지를 보낸 것이다.
제목 없음
稽顙 謹問庚炎 侍體連得萬晏 哀溸且昻 罪記下 以飮禮次 昨日薄暮抵此 都無談語之人 益添菀懷已耳 餘留探 迷甚不次 謹候疏 辛卯 六月 十一日 罪記下 李吉相 稽拜
謹候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