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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69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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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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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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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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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2.4 × 32.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을미년 4월 28일에 기하(記下) 일(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을미년 4월 28일에 기하(記下) 일(逸)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을 ‘記下’라고 표현하여 평교간으로 어느 정도 안면이 있던 사이로 추정된다. 피봉은 별도의 단봉으로, ‘長橋 候狀’이라는 기록을 통해 발급자는 당시 장교(長橋)에 거주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으나 여타 정확한 성명을 알 수 있는 단서가 없어 인명은 미상이다. 또한 ‘金上舍宅 入納’이라는 기록을 통해 수신자는 소과에 입격한 이력이 있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지난번 편지를 받은 뒤 여러 날이 지나 그리운 마음이 간절하다고 하면서, 요즘 공부하는 안부가 편안한지 물었다. 그리고 시끄러운 일은 그간에 싹 걷혀서 괜찮은지도 물었다. 자신은 한결같이 지낸다고 했다. 이른바 작전(作錢)하는 일은 많고 적음을 따지지 말고 잘 주선하여 여러 날 지체하지 말아주길 당부하면서, 자신은 이 일로 인해 날마다 피곤함만 일삼고 있어서 염치 불구하고 말씀 드리는 것이기에 잘 살펴 달라고 했다.
본문에서 언급된 ‘작전’은 곡식 등을 팔아 환전하는 일을 가리킨다. 정확히 어떤 일로 인해 작전하는 일을 시급하게 부탁하고 있는지는 이 간찰 내용만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개인의 경우 전답이나 노비 등을 매매하거나 부채 상환과 같은 급히 소용할 일이 생겼을 때 작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간찰은 번 별지(이하 70번 별지)와 함께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70번 별지는 이 간찰과 필체나 내용상 동일 인물이 작성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내용상 전에 상대에게 작전을 부탁한 일이 결국 빈 손으로 돌아오게 되어 “시가를 따라 달리 꾸어서라도 올려보내야만 낭패를 면할 수 있다.[以從市直 推貸於他而上送 可免良貝]”라고 언급 한 것으로 보아 다급히 변통해야 할 일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마 이 간찰에 동봉되어 발급된 별지이거나 이때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음 편에 발급된 어떤 간찰에 딸린 별지로 추정된다.
제목 없음
向書尙慰 便后多日 懷仰正切 卽詢比來 做候安重 仰頌 今則戰撓 間已夬霽 姑無更鬧否 此中一如耳 所謂作錢之政 苟艱難支 玆又專伻 毋論多少 善爲周旋 毋至多日遲滯 如何 果以此政 日事被困 冐廉仰陳 恕諒也 留不備 乙未 四月 卄八日 記下 逸 拜
金上舍宅 入納 長橋 候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