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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17_01_A00064_001
- ㆍ입수처
- 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김영유)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05년 윤장렬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윤장렬(尹長烈,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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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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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 11월 18일간지연도 을축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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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9.4 × 40.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을축년(1805) 11월 18일에 윤장렬(尹長烈, 1743~?)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을축년(1805) 11월 18일에 윤장렬(尹長烈, 1743~?)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한 관계호칭 용어를 생략하고 있고, 본문 내용의 정황상 평교간이거나 발급자가 수신자보다 지위나 연배가 조금 더 높은 관계 정도로 추정된다. 피봉은 별도의 단봉으로, ‘江界’라는 기록을 통해 발급자는 당시 평안도 강계(江界)의 수령에 제수 또는 부임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또한 ‘金生員 侍人 回納【座首】’라는 기록을 통해 수신자는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향청(鄕廳)의 좌수(座首) 직을 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동일 문중 소장 여타 간찰의 피봉을 살펴봤을 때 동일 수신자로 추정되는 다수의 ‘김 생원’ 간찰에서 거주지가 ‘반암(盤巖)’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참조할 수 있다.
겨울도 반이 지나가려는 이때에 상대의 소식이 적막하여 그립던 가운데 뜻밖에 아전이 오는 인편을 통해 편지를 받고 추운 날씨에 어버이 모시며 직임을 살피는 생활이 좋다는 점을 알게 되어 위로되지만, 맡고 있는 직임에 여전히 매여 계시니 사사롭게는 난편한 일이겠으나 공적으로는 다행이라고 하였다. 자신은 노년에 추위를 당해 병들어 지내고 있지만, 아들이 과거에 합격한 경사 때문에 위안 삼을 수 있고, 자신도 뜻밖에 다른 곳의 지방관을 맡게 되어 20일 뒤에 출발할 것이라는 등 근황을 전했다. 자신이 돌아간 뒤, 고을의 일이 모두 유리(由吏)들이 잘 거행하지 못하여 어긋나게 된 일은 그 책임이 이방(吏房)에게 있지 상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달리 구해 쓸 방도가 있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4종의 선물은 잘 받았다고 하였다.
본문에서 “뜻밖에 폐국(지방관이 자신이 다스리는 고을의 겸칭)을 담당하게 되었다.[夢外之餘 又當弊局]”라는 말은 피봉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정황상 당시 강계부사(江界府使)에 제수된 것을 가리킨다. 또한 자신이 “돌아간 뒤[歸後]”에 관에서 벌어진 일은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달리 구해 쓸 방도가 있다.[從它求用之道]”라고 언급 한 것으로 보면 관수물자 또는 진상공물 등 관에서 처리해야 할 물자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시 수령 보좌역할을 하던 향청 좌수를 담당하고 있던 상대가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잘못이라고 송죄(訟罪)한 일이 있었고 이에 따라 발급자는 이 문제는 상대의 죄가 아니라 유리배들이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며 해결책을 언급하였다. 이는 발급자가 강릉부사에 재직 한 뒤 이 해 6월에 상경하여 7월에 체직된 일련의 시기에 벌어진 일로 추정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당시 지방에서 벌어진 일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발급자 윤장렬은 자는 상보(祥甫), 본관은 해평(海平), 부친은 윤정동(尹挺東)이다. 1765년(영조 41) 을유 식년시 을과 1위로 문과에 급제한 뒤 삼사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안주목사‧동래부사‧대사간‧호조참판‧형조참판‧강릉부사‧강계부사‧병조참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1803년 7월에서 1805년 7월까지 강릉부사를 역임하였고, 이 해 10월 25일에 강계부사에 제수되어 11월 22일에 하직하면서 장궁(長弓) 등을 하사받은 기록이 있다.
제목 없음
冬序將半 聲息寂然 遠懷政不禁 意外吏來 獲承惠狀 以審寒沍 侍下任履增勝 仰尉 第所帶尙縻 在私或難便而在公誠幸 此間衰景 當寒痛苦 已極惱撓 而賤息科慶 足慰晩境 夢外之餘 又當弊局 行將念後旋發 而實非衰懶所可堪當者 遞免無路 前頭事萬萬悚阨 奈何 歸後官事都是由吏之不善擧行 爲然中又是差事 責在吏房 在君何有訟罪 今有從它求用之道 勿慮如何 四種之惠依受 而當初所下 豈意畢竟之遠分也哉 還覺歉愧萬萬 臨行 姑不宣 乙丑 至月 十八日 長烈 頓
金生員 侍人 回納【座首】 江界 惱人 謝狀 [着圖書] 省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