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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030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응기 간찰 / 應箕 簡札
- ㆍ발급자
-
?응기(?應箕,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 戊□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9.8 × 56.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戊□) 12일에 응기(應箕)가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戊□) 12일에 응기(應箕)가 성명 미상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응기가 상대방에게 객지 여관에서 오래 머물며 체류하지 말고 급히 이곳으로 왕림하기를 당부한 것이다. 응기는 상대방에게 오늘 송사(訟事)를 영문(營門)에 논보(論報)했는지 물으며 걱정을 전하고, 이미 원정(原情)을 올렸으니, 객지에 오래 있지 말라고 했다. 조선 시대 송사 해결을 위해 양반들이 상호 관계망을 통해 주선하는 모습을 알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昨者忽承手札 以審日來旅履安勝仰慰且溯 弟姑無事 而主人叔主患候 尙此彌留 証情非細 此間悶迫何喩 四顧無親之地 尤爲切迫 訟事今日論報營門云耶 慮念不淺 簡了裁送於新寧事 三次授送矣 回答則以至公無事之意喩之云云矣 那間則鄕歸耶 已爲原情 則不必久滯於逆旅 急急來臨 此處如何 一枝筆得送 餘姑不宣式 戊十二日 弟應箕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