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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025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택징 간찰 / ?澤徵 簡札
- ㆍ발급자
-
?택징(?澤徵,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3.3 × 40.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 편지를 받은 즉시 제(弟) 택징(澤徵)이 연각(蓮閣)의 여러 어른 모시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 편지를 받은 즉시 제(弟) 택징(澤徵)이 연각(蓮閣)의 여러 어른 모시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택징이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상대방 여러 사람에게 보내준 두 가지 진미(珍味)에 감사함을 전한 것이다. 택징은 부인의 병환에 또 별증(別症)이 생겨 걱정스러운 근황을 전하고, 보내준 음식 덕분에 병든 위(胃)를 열어 줄 것 같다는 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고대하던 만남을 갖자마자 또 편지 끝에 정성스러운 문안 인사를 받고서는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조선 후기 양반들의 교유 중 오가는 편지로 그 바탕에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원문
蓮閣 僉侍人回上 花押 謹封 [肅]
一雨支離 添此病苦 卽承情翰 如對意中顔範 矧審僉履夜來均勝者耶 弟昨狀猶夫 而荊憂又生別症 憫不可喩 惠來兩種 俱是海鄕珍味 可得賴開病胃 其感當如何 幸以此意旁達否 荊願才遂 尾問此勤 匪情曷已 尤以爲荷 餘留更進奉晤 姑不備式 閔戚所患 夜來增減何居 殊可奉念 卽回弟澤徵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