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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024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최재희 간찰 / 崔在熹 簡札
- ㆍ발급자
-
최재희(崔在熹,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2월 2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9.8 × 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병□년 12월 21일에 사생(査生) 복인(服人) 최재희(崔在熹)가 노간(魯磵)의 사돈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병□년 12월 21일에 사생(査生) 복인(服人) 최재희(崔在熹)가 노간(魯磵)의 사돈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최재희가 사돈에게 노쇠한 나이에 연달아 참변을 겪고 늘 비통한 마음으로 지내느라 편안한 날이 항상 드물다는 근황과 고을에 진 빚 독촉을 해결하지 못해 밤낮으로 괴로운 심사를 전한 것이다. 아울러 딸아이가 무사히 집으로 들어왔지만, 위아래 마을 모두 질병이 점점 퍼져서 흉한 소문이 날로 귀에 들려와 근심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조선 후기 사돈 간 연말에 근황을 주고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魯磵服座回納
新村謝上椷 [敬]
許久阻拜 居常悵悚 匪意便來 獲拜惠訊 慰在披前 罔知攸謝 謹審比寒 服座氣體 連護萬寗 庇節均旺 尤何等慰愜之忱 査生服人親候 衰暮之境 連遭惡變 長時悲疚 寧日恒尠 已極焦煎 而自念孔禍毒慘 摧悼斷膓 如何盡達 至於出子 梗然無信 則置之度外一邊也 不欲爲言 而邑債之困督 無計了勘 晝宵惱瘁耳 媳兒無事入來可幸 而上下村 疾病漸熾 凶聞日至 實多愁惱之端耳 歲除不遠 伏祝將幼餞迎多祉 餘不備 伏惟謹謝禮 丙之臘月念一日 査生服人崔在熹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