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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022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6년 이길상 간찰 / 李吉相 簡札
- ㆍ발급자
-
이길상(李吉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96년 5월 26일간지연도: 丙申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2.1 × 3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96년 이길상이 상대방에게 벼 나락 때문에 형벌을 받는데 이르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상대방 덕분이라며 감사한 뜻을 전한 간찰(簡札)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병신년 5월 26일에 생(生) 이길상(李吉相)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簡札)이다. 주요 내용은 이길상이 상대방에게 벼 나락 때문에 형벌을 받는데 이르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상대방 덕분이라며 감사한 뜻을 전한 것이다.
아울러 의병(義兵) 군대가 모두 흩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하례(下隷)를 보내니, 잘 주선하여 빨리 올려보내서 여러 날 지체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편지 끝에는 전복 2첩과 해삼 300개를 사서 보내달라고 요청한 내용이 있는데, 다른 편지와 마찬가지로 이 편지도 수신자가 강릉(江陵)에 사는 사인(士人)인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積年阻久 旣無稽吕之從 徒切雲樹之懷 曏日鄙隷之下往也 道路梗塞 未必得抵 兼有搜探書簡之說 未克修候矣 有悵然之敎云 雖曰勢使 還庸悚歎 謹詢比來撓撓中 體居萬旺寶覃均慶 仰祝仰祝 其間所經歷 槩聞鄙隷口傳 而以租包不復至於受刑云 除非座下 誰能如是到底 銘感之餘 旋切不安萬萬 近聞義旅盡散云 故玆又送隷 幸須善爲周旋 速速上送 無至多日滯留如何 以曏日虛歸 用度甚窘故耳 餘不備禮 丙申麥秋念六日 生李吉相拜拜 全鰒二貼海蔘三百箇貿送如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