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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013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97년 이진복 간찰 / 李鎭復 簡札
- ㆍ발급자
-
이진복(李鎭復, 1744~?,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좌사(金 佐史,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97년 6월 20일간지연도: 丁巳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5 × 4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97년(정사) 윤6월 20일에 돈동(敦洞) 참판 이진복(李鎭復)이 강릉(江陵) 김(金) 좌사(佐史)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97년(정사) 윤6월 20일에 돈동(敦洞) 참판 이진복(李鎭復)이 강릉(江陵) 김(金) 좌사(佐史)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진복이 김 좌사에게 잊지 않고 생선과 미역을 보내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는 것이다.
서두에는 경호(鏡湖)에서 함께 어울리다가 갑자기 이별하고 돌아온 섭섭한 심경을 전하고, 수재(水災)가 심하다는 소식에 걱정을 전했다. 아울러 고질병은 여전하고 더위로 고생 중인 간단한 근황을 전하며, 편지 끝에는 가을 파리를 쳐내는 것에 쓸 부채 한 자루를 보낸다고 말했다. 발신자 이진복(1744~미상)의 자는 심여(心汝)이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1763년(영조 39) 대증광시 문과에 급제했다.
원문
金副座佐史回納
敦洞李參判謝狀 省式謹封 [封緘印]
與共周旋之中 別有不可忘之意 遽爾別張 曷勝悵悒 此際承拜惠狀 備審苦熱 侍履連勝 服事如宜 其爲忻慰 不比尋常 水災聞甚驚慮 而大體則可期農稔云 足爲來者之懷也 須以此意示于一場如何 僕宿病幸無所添 而爲暑所困 無足云喩 今年苦暑 挽近所無 回思鏡湖風景 足以代飮氷咀雪 况此記存 尤令人慰豁也 魚藿惠遠地 情念此勤 感謝僕僕 非直在物也 一箑呈似 用揮秋蠅如何 餘姑不備謝式 丁巳閏月卄日 鎭復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