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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07_01_A00098_001
- ㆍ입수처
- 이규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71년 윤노 백선 논 매매 문기 / 尹奴 白先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윤노 백선(尹奴 白先)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원태(金元泰)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71년 10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三十六年辛卯十月二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53.5 × 5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71년 10월 29일에 답주(畓主) 윤생원댁(尹生員宅) 노(奴) 백선(白先)에 김원태(金元泰)에게 논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71년 10월 29일에 답주(畓主) 윤생원댁(尹生員宅) 노(奴) 백선(白先)에 김원태(金元泰)에게 논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이다. 문기는 조선시대 토지와 노비 등을 매매할 때 증빙하기 위해 발급하는 문서이다. 토지와 노비 이외에 가사(家舍), 산지, 송추(松楸), 시장(柴場), 우마(牛馬), 어장(漁場) 등 각종 재산을 매매할 때에 문기를 작성하였다. 문기를 통해 1771년 서근포에 있는 논의 가격 및 논을 매매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논을 파는 사람이 노(奴)인 것을 통해 조선시대 양반을 대신하여 노비가 전답의 매매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노 백선은 상전댁인 윤생원댁이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조상에게 전래받은 논을 김원태에게 팔았다. 매매한 논은 서근포(鋤斤浦) 사자(四字)에 있으며 수확량은 33답(畓)이 4부(負) 6속(束)이고, 파종량은 6두락지(斗落只)이다. 매매 가격은 상전댁이 작성한 패자(牌字)의 내용에 따라 전문(錢文) 55냥으로 서로 약속하였으며, 본문기(本文記)는 몇 해 전에 불에 타서 주지 못하고 내년부터 영원히 파는 것으로 명문을 작성하였다. 문기의 끝부분에는 ‘앞으로 만일 잡담(雜談)이 있으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 잡는다’는 추탈담보문언을 수록하였다. 논을 팔 때에 양인(良人) 이의상(李儀尙)이 증인으로 참여하였고 유학(幼學) 김광흡(金光潝)이 명문을 작성하였으며 답주 윤생원댁 노 백선은 좌촌(左寸)을 그리고 증인과 필집은 착명(着名)을 하였다.
원문
乾隆三十六年辛卯十月二十九日 金元泰前明文
右明文事段 上典宅 要用所致以 傳來畓鋤斤浦四字 三十三畓肆負陸束 陸斗落只庫乙 牌字導良 折價錢文伍拾伍兩相約 依數捧上 納宅爲遣 自明年爲始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年前火燒 故不得許給爲去乎 日後良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者
畓主 尹生員宅 奴 白先[同人左寸]
證 良人 李儀尙[着名]
筆 幼學 金光潝[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