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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07_01_A00095_001
- ㆍ입수처
- 이규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5년 박래준 전·답 매매 문기 / 朴來準 田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박래준(朴來準)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정임기(鄭臨基)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75년 10월 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元年乙亥十月初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54 × 3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75년 10월 6일에 답주(畓主) 유학 박래준(朴來準)이 유학 정임기(鄭臨基)에게 논과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75년 10월 6일에 답주(畓主) 유학 박래준(朴來準)이 유학 정임기(鄭臨基)에게 논과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이다. 문기는 조선시대 토지와 노비 등을 매매할 때 증빙하기 위해 발급하는 문서이다. 토지와 노비 이외에 가사(家舍), 산지, 송추(松楸), 시장(柴場), 우마(牛馬), 어장(漁場) 등 각종 재산을 매매할 때에 문기를 작성하였다. 문기를 통해 1875년 서근포에 있는 논과 밭의 가격 및 환기전을 매매하는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B007_01_A00096_001의 본문기다.
박래준이 형세가 곤궁한 이유로 조상에게 전래된 논과 밭을 정임기에 팔았다. 매매한 논과 밭은 서근포(鋤根浦) 오자원(五字員)에 있으며 수확량은 32분전(分田)이 1부(負), 32분전(分田)이 7속(束), 갑오년 환기전(還起田)이 1부 5속, 을축년 환기전이 1부로 합이 4부 2속이고, 파종량은 정조(正租) 1석(石) 5두락지(斗落只)와 추모(秋牟) 6두락지이다. 매매 가격은 전문(錢文) 470냥이며 본문기(本文記)는 불에 타서 전안(田案)으로 문기를 작성해 주었다. 문기의 끝부분에는 ‘앞으로 만약 잡담(雜談)이 있으면 이 문서로 근거하여 상고한다’는 추탈담보문언을 수록하였다. 논과 밭을 팔 때에 답주 박래준이 직접 명문을 작성하고 착명(着名)하였다.
원문
光緖元年乙亥十月初六日 幼學鄭臨基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以勢窮之致 傳來畓 伏在於鋤根浦五字員 三十二分田壹負 三十二分田七夫 甲午還起田壹負五束 乙丑還起田壹負 合肆負貳束 正租壹石五斗落只廤果 秋牟陸斗落只廤 合折價錢文肆百柒拾兩 依數捧上是遣 永永放賣是矣 本文記段 火燒乙仍于 未得許給 只以田案一丈 成文記爲去乎 日後若有雜談是去等 以此文憑考印
畓主 自筆 幼學 朴來準[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