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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07_01_A00078_001
- ㆍ입수처
- 이규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1년 서당 터 매매 문기 / 洪益澄 등 書堂舊址賣買文記
- ㆍ발급자
-
홍익징(洪益澄)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89 × 6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31년 11월 22일에 서당의 계원들인 홍익징(洪益澄) 등 11명이 본동(本洞)의 동중(洞中)에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31년 11월 22일에 서당의 계원들인 홍익징(洪益澄) 등 11명이 본동(本洞)의 동중(洞中)에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이다. 문기는 조선시대 토지와 노비 등을 매매할 때 증빙하기 위해 발급하는 문서이다. 토지와 노비 이외에 가사(家舍), 산지, 송추(松楸), 시장(柴場), 우마(牛馬), 어장(漁場) 등 각종 재산을 매매할 때에 문기를 작성하였다. 문기를 통해 1831년 밭의 가격 및 밭을 매매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서당에서 계(禊)를 맺고 서당의 밭을 매매하여 서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당계원 홍익징 등 11명은 서당이 수백 년 전에 설립되어 서당의 대들보와 마룻대가 썩고 무너지자 부득이하게 마을 뒤쪽 가까운 땅에 서당을 옮겨 건립하고 옛터를 본동의 동중에 팔았다. 매매 대상인 서당의 옛터는 치자(致字) 가전(加田) 1복(卜) 2속(束) 추모(秋牟) 10두락지(斗落只) 밭이고, 매매 가격은 전문(錢文) 12냥이었다. 서당계원은 밭을 팔 때에 구문기(舊文記)를 오래되어 잃어버렸기 때문에 신문기(新文記) 1장만 동중에 주었다. 문기의 끝부분에는 ‘앞으로 이 문서를 가지고 바로 잡는다’는 추탈담보문언을 수록하였다. 밭을 팔 때에 밭의 주인인 서당계원 홍익징 등 11명이 모두 착명(着名)을 하였다.
원문
道光拾壹年辛卯十一月二十二日 本洞洞中前明文
右明文爲 吾矣 書堂設立 厥由久矣 至于數百年 樑頹棟朽 故不得已 移建于村後近地 書堂舊址 致字加田壹卜貳夫 秋牟拾斗落只 折價錢文拾貳兩 依數捧用 舊文記段 年久閪失 而只以新文記一張 洞中前 永永放賣 日後持此文卞正事
田主 書堂禊員
洪益澄[着名] 金學祚[着名] 朴舜獻[着名] 鄭最燮[着名] 洪大基[着名] 崔時範[着名] 權漢游[着名] 金宗溟[着名] 金運濟[着名] 洪仁範[着名] 崔翼九[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