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 ㆍ자료ID
- B007_01_A00075_001
- ㆍ입수처
- 이규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수목문기(土地·樹木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0년 박노 문덕 토지·수목 매매 문기 / 朴奴 文德 土地·樹木賣買文記
- ㆍ발급자
-
박노 문덕(朴奴 文德)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춘(新春)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70년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同治玖年庚午▣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52 × 3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70년에 전답주(田畓主) 박노(朴奴) 문덕(文德)이 노(奴) 신춘(新春)에게 논과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70년에 전답주(田畓主) 박노(朴奴) 문덕(文德)이 노(奴) 신춘(新春)에게 논과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이다. 명문은 조선시대 토지와 노비 등을 매매할 때 증빙하기 위해 발급하는 문서이다. 토지와 노비 이에외 가사(家舍), 산지, 송추(松楸), 시장(柴場), 우마(牛馬), 어장(漁場) 등 각종 재산을 매매할 때에 명문을 작성하였다. 명문을 통해 1870년 사곡에 있는 논과 밭의 가격 및 논과 밭을 매매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논을 팔고 사는 사람이 노(奴)인 것을 통해 조선시대 양반을 대신하여 노비가 전답의 매매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노 문덕의 상전댁이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전래된 사곡(沙哭)에 신자(臣字) 179답(畓) 3복(卜) 8속(束) 1석락지(石落只) 논, 신자 174답 1복 6속 논, 170전(田) 2복 밭으로 합복(合卜)이 7복 4속인 논밭과 잡과목(雜果木)을 전문(錢文) 31냥으로 값을 정해 본문기(本文記) 6장과 함께 노 신춘에게 영원히 팔았다. 명문의 말미에 ‘앞으로 만약 잡담(雜談)이 있으면 이 문서를 가지고 근거하여 상고한다’는 추탈담보문언을 수록하였다. 논과 밭을 팔 때에 박노 문덕이 직접 명문을 작성하고 좌촌(左寸)을 그려 넣었다.
원문
同治玖年庚午▣…▣奴新春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所致 傳來畓 沙哭臣字百七十九畓 參卜捌夫 一石落只廤果 同字百
七十四畓 壹卜陸夫果 百七十四田 二卜 合卜柒負四夫 雜果木廤乙 竝折價錢文參拾壹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六張 竝爲許給 而自今爲始 永永放賣爲去乎 日後若有雜談是去等 持此文憑考印
田畓主 自筆 朴奴 文德[仝人左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