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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07_01_A00020_001
- ㆍ입수처
- 이규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첩관통보류-품목(稟目)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1년 송정동민 최 등 품목 / 松亭洞民 崔 등 稟目
- ㆍ발급자
-
최(崔)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삼척부사(三陟府使)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1년 2월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卯二月 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59 × 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31년 2월에 송정동(松亭洞)에 향중(鄕中) 최(崔) 등 13명이 삼척부사(三陟府使)에게 올린 품목(稟目)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31년 2월에 송정동(松亭洞)에 향중(鄕中) 최(崔) 등 13명이 삼척부사(三陟府使)에게 올린 품목(稟目)이다. 품목은 서원이나 향교에서 권리 또는 특권 등을 보장받거나 어떠한 사안을 요청하기 위해 지방 수령에게 보고하거나 청원하는 문서이다. 지방 수령은 품목의 내용을 확인한 후에 품목의 여백에 처분의 내용인 제음(題音)을 적어 내려 보냈다. 품목을 통해 경행사의 이건(移建)으로 줄어든 환통이 다시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향중에서 지방 수령에게 요청하는 과정과 이에 대해 지방 수령이 내린 처분을 확인할 수 있다.
경행사(景行祠)를 옮겨 건립할 때에 잡비(雜費)와 부역(赴役)으로 도하면(道下面) 송정동에서 매우 힘들고 수고롭게 일을 하였기 때문에 완문(完文)을 발급하여 1통(統)을 덜어 주고 앞으로 경행사를 수보하는 일을 송정동에서 모두 담당하게 하였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이전의 통을 받게 되자 송정동 향중에서 옛날의 정사(政事)를 따라 통을 덜어 줄 것을 삼척부사에게 요청하였다. 2월 4일에 삼척부사는 처음부터 전령(傳令)을 보내지 않았는데 어느 곳에서 이러한 말을 들었는지 두서(頭緖)를 알지 못하겠고 가볍고 번거롭게 하소연하는 것은 체면을 잃는 것 같으니 우선 장래의 일을 살펴보라는 처분을 내렸다.
원문
稟目
右稟目爲 道下面松亭洞還統事 畧▣面稟 則更此煩訴 極涉惶悚是乎矣 景行祠移建之際 這間雜費赴役 本洞以近朱之赤 與他面里獨賢 故他無償勞之策 一鄕齊聲 呈陳出完文 還一統減給是遣 日後修補之節 全付於本洞矣 跡水未淸 仍復受還 豈非仍一鄕而罔一洞也哉 細細下燭敎是後 仍舊政而還寢 則公私俱便之地 緣由稟報爲只爲
右稟目
都護府
辛卯二月 日
鄕中 崔[着名] 崔[着名] 鄭[着名] 金[着名] 洪[着名] 權[着名] 崔[着名] 金[着名]
洪[着名] 金[着名] 洪[着名] 鄭[着名] 崔[着名]
[題音]
初不出傳令是去乙 何處得聞此說 未知頭緖輕徑煩訴 似失體面
[뒷면]
姑觀來頭向事
初四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