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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13_01_A00433_001
- ㆍ입수처
- 양평 덕수이씨 문정공파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여 간찰 / 李畬 簡札
- ㆍ발급자
-
이여(李畬, 1945~1718)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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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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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7.7 × 32.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모월 5일에 이여(李畬, 1645~1718)가 족인에게 보낸 답신이다. 17세기 지방 문사층의 병환 소통, 혼사 준비, 종이 조달, 타가(他家) 대필자 의존 구조 등 생활적 요소가 집약되어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모월 5일에 이여(李畬, 1645~1718)가 족인에게 보낸 답신이다. 17세기 지방 문사층의 병환 소통, 혼사 준비, 종이 조달, 타가(他家) 대필자 의존 구조 등 생활적 요소가 집약되어 있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 종이를 구하기 어려워 혼사용으로 별도 구매해야 했던 사정, 대필 인력이 부재하여 편지 작성이 곤란했던 상황, 집안의 연속된 병환과 상가(喪家) 왕래 등 지방 생활의 세목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자료적 가치가 높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최근 다시 방문하려던 계획이 끝내 어그러지고 서신 연락도 끊겨 크게 근심했다고 밝히며, 이어 수신자가 후질(喉疾)을 앓아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람과 염려를 전한다. 질자(姪姊) 정(靜)의 병세는 어떤 병인지 묻고 함께 걱정하며, 자신 또한 외감(外感)이 다시 찾아오고 치통이 연달아 와 어렵다고 토로한다. 더불어 가까운 곳의 상가 일을 왕래하는 것도 여의치 않고 집안 병환이 이어져 마음 둘 새가 없음을 밝힌다. 또한 이웃에 대필자 두세 명이 모두 사정을 겪어 서찰을 쓰기가 매우 어려웠고, 그 때문에 오랫동안 안부를 묻지 못했다고 변명처럼 설명한다. 이어 혼지(昏紙)를 구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손자 혼례 때 이미 장만해 둔 것 외에는 구할 방법이 없으며, 집에 남은 것은 거친 종이 두세 장뿐이라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서간을 맺었다.
제목 없음
道巢 侍人
近日不惟再往之計終乖 書音亦不嗣 懸念極矣 此承委書 始聞重經喉患 今猶未能復常 驚慮曷已 靜姪姊患之報 以何症患也 亦可念也 此間外感乍去 復來齒痛連矣 咫尺喪家 往來亦未如意 家內疾撓 則無已時 心緖可想也 隣居一二代筆人 俱有故 書札作一難事 久未相問 亦以此也 所示昏紙 吾何有可得之路 孫婚時爲市貿計矣 錦平尉以紙署提調 因朴婿聞之 覓助一張 故用之家中 則只有疏紙二三張 不可用 奈何 卽有京來便 尹令書適到 故送之 悤草 姑不旣
初五日
治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