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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10_01_A00004_001
- ㆍ입수처
- 강릉최씨 산황 장현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추증교지(追贈敎旨)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94년 최광휘 처 이씨 추증교지 / 1794年 崔光彙 妻 李氏 追贈敎旨
- ㆍ발급자
-
철종(哲宗, 1831~1863)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최광휘 처 이씨(崔光彙 妻 李氏)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94년간지연도: 갑인년(甲寅年)왕력: 정조 18년추정시기:본문: 乾隆五十九年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1.5 × 7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94년(정조 18) 최광휘(崔光彙) 처 이씨(李氏)를 숙부인(淑夫人)으로 추증한 교지(追贈敎旨).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794년(정조 18) 최광휘(崔光彙) 처 이씨(李氏)를 숙부인(淑夫人)으로 추증한 교지(追贈敎旨)이다.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의 「효행록(孝行錄)」에 따르면, 최광휘(崔光彙, 1728~1800)는 어려서부터 성품이 어질고 효성스러우며 학식이 매우 높았던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 그의 효행이 널리 조정에까지 알려지면서 그는 생전인 1794년(정조 18)에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로 임명되었고, 사후인 1854년(철종 5)에 가선대부 이조참판(嘉善大夫 吏曹參判) 겸(兼)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 副摠管)에 증직(贈職)되었다. 절충장군(折衝將軍)은 조선 시대 무신 정3품 당상관(堂上官)의 품계명이다. 무신의 관계(官階) 가운데 가장 높은 관계로 규정되었다.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는 조선 시대 중추원(中樞院)에 속하는 정3품 무관으로 '첨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병기(兵機)·군정(軍政)·숙위(宿衛)·경비(警備)·차섭(差攝) 등의 일을 맡아 보았다.
이씨(李氏)는 최광휘(崔光彙)의 처이다. 숙부인(淑夫人)은 조선 시대 정3품 당상(堂上)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외명부의 품계이다. 숙인(淑人)의 위, 정부인(貞夫人)의 아래이다.
문서 왼쪽 첫째 줄의 '건륭(乾隆)' 아랫 부분에 시명지보(施命之寶)가 찍혀 있고, 그 옆에 작은 글씨로 '모두 노인으로 실제로 단자를 만들어 부치는 것은 남편을 따르라는 것을 받들어 행한다(偕老人實成單付從夫成事承傳)'라고 쓰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