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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10_01_A00001_001
- ㆍ입수처
- 강릉최씨 산황 장현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추증교지(追贈敎旨)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4년 최광휘 추증교지 / 1854年 崔光彙 追贈敎旨
- ㆍ발급자
-
철종(哲宗, 1831~1863)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최광휘(崔光彙, 1728~1800)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4년 12월 25일간지연도: 갑인년(甲寅年)왕력: 철종 5년추정시기:본문: 咸豐四年十二月二十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73 × 9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54년(철종 5)에 철종(哲宗)이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折衝將軍 僉知中樞府事) 최광휘(崔光彙)를 가선대부 이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부총관(嘉善大夫 吏曹參判 兼 同知義禁府事 五衛都摠府 副摠管)으로 임명한 추증교지(追贈敎旨).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854년(철종 5) 12월 25일에 철종(哲宗)이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折衝將軍 僉知中樞府事) 최광휘(崔光彙)를 가선대부 이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부총관(嘉善大夫 吏曹參判 兼 五衛都摠府 副摠管)으로 임명한 추증교지(追贈敎旨)이다.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의 「효행록(孝行錄)」에 따르면, 최광휘(崔光彙, 1728~1800)는 어려서부터 성품이 어질고 효성스러우며 학식이 매우 높았던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 그의 효행이 널리 조정에까지 알려지면서 그는 생전인 1794년(정조 18)에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로 임명되었고, 사후인 1854년(철종 5)에 가선대부 이조참판(嘉善大夫 吏曹參判) 겸(兼)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 副摠管)에 증직(贈職)되었다.
절충장군(折衝將軍)은 조선 시대 무관으로 정3품 당상관(堂上官)의 품계명이다. 무신들에게 주던 관계(官階) 가운데 가장 높은 관계이다.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는 조선 시대 중추원(中樞院)에 속하는 정3품 무관으로, '첨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병기(兵機)·군정(軍政)·숙위(宿衛)·경비(警備)·차섭(差攝) 등의 일을 맡아 보았다. 가선대부(嘉善大夫)는 조선 시대 종2품 문관과 무관에게 주던 품계이다. 종2품의 하계(下階)로서 가정대부(嘉靖大夫)·가의대부(嘉義大夫)보다 아래 자리이다. 이조참판(吏曹參判)은 조선 시대 이조(吏曹)에 둔 종2품 관직으로 정원은 1명이다. 이조판서(吏曹判書)를 보좌하는 차관(次官) 격 관직이다.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는 조선 시대 의금부(義禁府)에 둔 종2품 관직인 동지사(同知事)로 정원은 2명이다.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는 조선 시대의 중앙군인 오위(五衛)를 지휘 감독한 최고 군령기관(軍令機關)이다. 1393년(태조 2) 의흥삼군부(義興三軍府)로 개칭하고 병권의 통제를 꾀하였다. 부총관(副摠管)은 조선 시대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의 종2품 관직이다. 오위도총부의 부책임자로 오위의 입직(入直)·행순(行巡) 등을 감독·지휘하였다.
왼쪽 첫번째 줄에 작은 글씨로 '효행이 탁월하고 특별해서(孝行卓異) 임금의 명을 받아(承傳) 직책을 추증했다(贈職事)'고 쓰여 있다. 왼쪽 두번째 줄의 '함풍(咸豐)' 아랫 부분에 임금의 시명지보(施命之寶)가 찍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