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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9_01_A00408_001
- ㆍ입수처
- 평산신씨 대종중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관교(官敎)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9년 신응조 관교 / 申應朝 官敎
- ㆍ발급자
-
철종(哲宗)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응조(申應朝, 1804~1899)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9년 7월 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咸豊九年七月初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4.5 × 7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철종(哲宗) 10년(1859)에 신응조(申應朝)를 통훈대부 행 홍문관부응교 지제교 겸 경연시강관 춘추관편수관(通訓大夫 行 弘文館副應敎 知製敎 兼 經筵侍講官 春秋館編修官)으로 임명한 관교(官敎)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859년(咸豐 9년) 7월 5일에 철종(哲宗)이 신응조(申應朝)를 통훈대부 행 홍문관부응교 지제교 겸 경연시강관 춘추관편수관(通訓大夫 行 弘文館副應敎 知製敎 兼 經筵侍講官 春秋館編修官)으로 임명한 관교(官敎)이다. 신응조(申應朝, 1804~1899)는 자는 유안(幼安) 호는 계전(桂田)ㆍ구암(苟菴)이며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1852년(철종 3) 문과(文科)에 급제해서 검열(檢閱)ㆍ이조 정랑(吏曹正郞)ㆍ부제학(副提學) 등을 역임했다, 1866년(고종 3) 이조 참판ㆍ대사헌, 1871년 강원도 관찰사, 1873년 형조ㆍ이조의 판서, 이듬해 예조 판서가 되었다.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 후 집권한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에 의해 우의정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고 뒤에 좌의정에 올라 봉조하(奉朝賀)가 되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통훈대부(通訓大夫)는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홍문관부응교(弘文館副應敎)는 조선시대 홍문관에 설치된 종4품의 관직이다. 응교직과 함께 국왕의 사명(辭命)을 제작하는 예문관 응교직을 겸대하였으며 그만큼 문장에 능해야 하였다. 지제교(知製敎)는 조선 시대 왕에게 교서(敎書) 따위의 글을 기초하여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이다. 경연시강관(經筵侍講官)은 조선시대, 경연(經筵)의 정4품 관직이다. 경연에서 경사(經史)의 강독과 진강(進講)을 하는 업무를 담당하였다. 춘추관편수관((春秋館編修官)은 조선시대 춘추관의 관직이다. 사관(史官)의 하나로서 역사의 기록과 편찬을 담당하였다. 품계는 정3품 당하관(堂下官)에서 종4품까지이다. 행(行)은 품계가 관직보다 높으므로 행수법(行守法)에 따라 관직 앞에 ‘行’자를 붙였다.
A009_01_A00408_001_003
이조 서리(吏曹 書吏) 오상묵(吳相黙)이 작성한 문서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