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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9_01_A00325_001
- ㆍ입수처
- 평산신씨 대종중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관교(官敎)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09년 신석화 관교 / 申錫華 官敎
- ㆍ발급자
-
숙종(肅宗)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석화(申錫華, 1672~1714)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09년 5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康熙四十八年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8 × 7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09년(康熙48년) 5월 12일에 숙종(肅宗)이 신석화(申錫華)를 봉렬대부 행 순안현령(奉列大夫 行 順安縣令)으로 임명한 관교(官敎)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709년(康熙48년) 5월 12일에 숙종(肅宗)이 신석화(申錫華)를 봉렬대부 행 순안현령(奉列大夫 行 順安縣令)으로 임명한 관교(官敎)이다. 신석화(申錫華 1672~1714)는 자는 천뢰(天賚)이고, 장흥주부(長興主簿), 호조좌랑(戶曹佐郞), 가평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대동보에는 신석화의 부인으로 2명이 기재되어 있는데, 여흥민씨(驪興閔氏)는 부원군 민유중(府院君 閔維重)의 딸로 신해(1671)생이며, 병술년(1706)에 사망하였고, 전주이씨(全州李氏)는 무진(1688)생으로 갑자년(1744)에 사망하였다. 슬하에 2남 4녀가 있었다.
봉렬대부(奉列大夫)는 조선시대 정4품 하(下)의 종친(宗親)과 동반(東班)에게 준 관계이다. 봉정대부(奉正大夫) 다음 가는 관계이며, 서반(西班)의 소위장군(昭威將軍)과 같은 위계이다. 전기에는 종친에게 따로 광휘대부(廣徽大夫)의 관계를 주었으나, 중기 이후에 다른 문관과 같이 봉렬대부로 통일하였다. 순안현(順安縣)은 1396년(태조5)에 순화(順和)와 안정(安定)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구역으로 두 지역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취하여 설립되었다. 1895년(고종32)에 평양부 순안군이 되었다. 현령(縣令)은 조선시대 동반(東班: 文官) 종5품(從五品) 외관직(外官職)으로 정원은 26원이다. 현의 수직(首職)으로 관찰사(觀察使)의 지휘감독을 받았으며, 관내(管內)를 다스렸다. 행(行)은 품계가 관직보다 높으므로 행수법(行守法)에 따라 관직 앞에 ‘行’자를 붙였다.
*맨 좌측 상단에 기오 별가(己五 別加)라고 적혀있다. 기오(己五)는 기축년 5월을 뜻하며, 별가(別加)는 정기 승급 이외에 국가나 왕실에 경사가 있을 때, 관리가 공을 세웠을 때, 국가적인 행사를 주관하여 수고가 있을 때 특별히 산계를 더해 주는 것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