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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9_01_A00320_001
- ㆍ입수처
- 평산신씨 대종중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관교(官敎)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8년 신일영 관교 / 申一永 官敎
- ㆍ발급자
-
고종(高宗)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일영(申一永, 1845~189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78년 12월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四年十二月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2 × 7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78년(光緖4년) 12월에 고종(高宗)이 신일영(申一永)을 통훈대부 행 사헌부집의 겸 남학교수(通訓大夫 行 司憲府執義 兼 南學敎授)로 임명한 관교(官敎)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878년(光緖4년) 12월에 고종(高宗)이 신일영(申一永)을 통훈대부 행 사헌부집의 겸 남학교수(通訓大夫 行 司憲府執義 兼 南學敎授)로 임명한 관교(官敎)이다. 신일영(申一永 1845~1898)의 자는 대경(大敬)이다. 임신년 정시병과(壬申 庭試丙科)(1872)에 입격하여 관직생활을 시작했고, 부교리(副校理), 우승지(右承旨), 대사성(大司成)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처 한산 이씨(韓山李氏), 아들 신택수(申澤秀), 신범수(申凡秀), 신민수(申民秀), 신길수(申吉秀)가 있다. 신일영의 사조사항을 살펴보면 부친은 유학 신기선(幼學 申幾善), 조부는 좌의정 신응조(左議政 申應朝), 증조부는 돈녕도정 신상현(敦寧都正 申常顯), 외조부는 유학 박경양(幼學 朴敬陽)이다.
통훈대부(通訓大夫)는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사헌부(司憲府〯)는 조선시대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으로, 지금의 감사원,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집의(執義)는 조선시대 사헌부에 있던 종3품 관직이다. 집의는 정사를 비판하고 관리를 규찰하며 풍속을 바로 잡았다. 집의는 사헌부 핵심 관원으로서, 성품이 청렴하고 강직해야 됐다. 남학(南學)은 조선시대에 중앙의 4부에 설치된 관립 교육기관이었던 사학(四學)의 하나이다. 그 곳에서는 중등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일영은 그의 학문적 능력을 크게 인정받아 교수의 직책에 겸직으로 임명되었다. 행(行)은 품계가 관직보다 높으므로 행수법(行守法)에 따라 관직 앞에 ‘行’자를 붙였다.
A009_01_A00320_001_003
이조 서리(吏曹 書吏) 오명환(吳命煥)이 작성한 문서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