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 ㆍ자료ID
- A009_01_A00094_001
- ㆍ입수처
- 평산신씨 대종중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49년 신경한 간찰 / 申景翰 簡札
- ㆍ발급자
-
신경한(申景翰, 1719~1770)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야(申埜, 1697~1759)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49년 10월 2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기사 양월 23일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4 × 38.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신경한(申景翰, 1719~1770)이 기사년(1749) 음력 10월 23일에 부친에게 보내온 편지이다. 연이은 편지 받아서 매우 기쁘고, 대학혹문과 대장구를 병행하여 읽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할 것임을 알리고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신경한(申景翰, 1719~1770)이 기사년(1749) 음력 10월 23일에 부친에게 보내온 편지로, 앞서 17일에 올린 답장에 대한 부친의 회신을 받아 큰 위안을 얻었으며, 예상치 않게 조군(曺君)이 찾아와 19일에 쓴 부친의 편지를 전해 주었음을 밝히고 있다.5~6일 동안 연달아 집안의 여러 절차와 행사들이 무사히 치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최근 날씨가 거칠게 바람이 불기도 하고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는데, 이 시기 부친의 건강은 어떠하신지 매우 염려된다고 하였다. 본인의 건강은 예전과 다름없이 무탈하며 걱정할 만한 일은 없다고 안심시켰다. 공부에 대해서는, 지금 읽고 있는 『혹문(或問)』은 다음날까지 완독할 예정이며, 총 50회 반복하여 읽은 뒤, 이후에는 장구(章句)와 병행하여 읽는 방식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그렇게 병독(倂讀)을 마친 다음에도 다시 『혹문』을 되풀이해 읽는 것을 독서 계획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분은 부친께 보낸 글에서 공부의 체계와 반복의 중요성을 중시하는 자세를 보인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송형(宋兄) 댁에서 보내온 위문 편지는 부친께서 주신 지시에 따라 송부할 예정이라 밝히며 마무리하였다.
이 간찰은 날씨 변화 속에서 부친의 건강을 염려하는 효심, 집안 행사의 경과에 대한 반가움, 그리고 학문 수행의 구체적 계획을 성실히 보고하는 자세가 어우러져, 조선 후기 사대부가의 효친 관계와 자기 수양 태도를 생생히 보여주는 문서로 평가할 수 있다.
제목 없음
十七
下答 迨庸伏慰 意外曺君來見
仍奉致十九
下書 五六日之間 連承
宅中諸節 伏喜實萬萬 日來
饕風連吹 天氣寒熱 伏未審
此時
氣體更若何 旋切伏慕 子一向
如昔 無足煩
聞 或問明當了讀 遍數以五十讀
過 而此後將以章句合讀 合讀了
又將或問讀去爲定算 爲是則/
宋兄處 慰書 當依敎書送耳
己巳陽月念三日 子 景翰 上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