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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9_01_A00087_001
- ㆍ입수처
- 평산신씨 대종중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44년 신경한 간찰 / 申景翰 簡札
- ㆍ발급자
-
신경한(申景翰, 1719~1770)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야(申埜, 1697~1759)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44년 8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子八月十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 × 38.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신경한(申景翰, 1719~1770)이 갑자년(1744) 8월 11일에 부친에게 보낸 편지로, 안부를 여쭈고 민판서댁 토목공사가 한창이어서 이 공사가 끝나야 인부들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전하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신경한(申景翰, 1719~1770)이 갑자년(1744) 8월 11일에 부친에게 보낸 편지로, 부친이 8월 9일에 보낸 편지를 받고 매우 위안이 되었다는 답서이다. 부친께서 그날 무사히 천상(泉上)까지 도착하셨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 여러 날 고된 여정으로 인해 몸이 지치셨을 터인데 기력이 잘 버텨내셨는지, 또 그 목적이었던 지문(誌文)의 작성이 계획대로 잘 마무리되었는지를 염려하며 두루 궁금해하였다. 자신은 여전히 변함없이 모친을 정성껏 모시고 있다고 전하면서, 며칠째 나무를 다루는 인부를 연이어 보냈지만 모두 만나지 못했음을 설명하였다. 그러던 중 이날 아침이 되어서야 인부를 불러올 수 있었고, 그는 민 판서(閔判書)의 댁에서 토목 공사가 한창이라 분주하여 잠시도 짬이 없다고 전하였다. 따라서 그 인부는 공사가 모두 끝난 뒤에야 이곳으로 올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이에 신경한은 인부에게 공사 마무리 시점을 묻자, 16일 오전 중에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그날 저녁에는 미장이들과 함께 이곳으로 와서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말하고 돌아갔다고 전하였다. 말미에는 홍주(洪州)로 보낼 편지와 의복을 함께 부쳐 올리며, 내용이 충분하지 못함을 양해해달라고 하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이 간찰은 부친의 건강과 사업의 진척 상황을 염려하는 자식의 정성과, 당시 가문 내 일상적인 업무 처리 및 인력 동원 방식 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생활사 자료로 평가할 수 있겠다.
제목 없음
父主前 上書 [甲子八月十一日]
九日
下書 伏慰伏慰 其日果能
得達泉上 而累日
撼頓之餘
氣力一向支勝
誌文亦能如計順成否 伏慕
萬萬 子侍事如昨 木手連日送
奴 而皆未逢 今朝始招來 而渠
言閔判書宅 土木之役方張 汨
汨無一時暇隙 勢將畢役後來
此云云 故問其畢役遲速 則十六
日午前 似當完役 是日夕 與圬者
網席同來始役云而去矣 洪州
書疏及衣袱 上送耳 不備伏
惟
下鑒 上書
甲子八月十一日 子 景翰 上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