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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8_01_A0011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종회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한연래 간찰 / 韓璉徠 簡札
- ㆍ발급자
-
한연래(韓璉徠,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년 9월 2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9월 26일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4.2 × 3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만남과 이별 후의 심경 등을 전함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 9월 26일에 사생(査生) 한연래(韓璉徠)가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을 ‘査生’이라고 표현하여 사돈 간으로서 상대보다 연배가 다소 낮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수신자는 미상이다. 두사로 “省禮再拜言”을 쓰고, 상대에 대해 “哀”, 편지를 가리키는 용어로 “疏”를 쓴 것으로 보면 당시 수신자는 친상을 당해 거상중임을 알 수 있다. 별도의 피봉은 전해지지 않는다.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일간 상대와 만났다가 돌아온 뒤 상대가 남긴 향기로 여전히 그립다고 하면서, 요즘 상주로서 지내는 체후가 여러모로 잘 지탱하고 있는지, 아드님은 상대를 모시며 잘 지내고, 나머지 가족들도 편안한지 등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보니 어머니의 기체후는 그런대로 편안하시고 집안 식구들도 무탈하여 다행이라고 하였다. 마침 잠깐의 겨를이 생겨 편지로 안부를 여쭌다고 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발급자와 수신자의 당시 근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省禮再拜言 數日奉討餘香 歸坐山牕 尙爾津津 伏惟比內 哀體節萬支 允君穩侍 寶覃錦安 幷伏溸區區 不任菲忱 査生 無事歸巢 慈候粗安 家內亦無大警 以是私幸者耳 適因少暇 數字仰探 不備疏上 九月二十六日 査生 韓璉徠 拜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