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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6_01_A00715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박인수 간찰 / 朴仁壽 簡札
- ㆍ발급자
-
박인수(朴仁壽)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감찰(李監察)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2월 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卯二月初一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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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5.2 × 41.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신묘년 2월 1일에 박인수(朴仁壽)가 이 감찰에게 보낸 편지로, 봄철 안부인사와 지난 겨울 아들이 처음으로 벼슬을 하게 된 심경과 근황 등을 알렸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신묘년 2월 1일에 박인수(朴仁壽)가 이 감찰에게 보낸 편지다. 발신자는 공손한 예문체를 사용하여 인사와 청탁, 그리고 지방 인재의 천거를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지방 사족이 중앙 관리를 상대로 지역 인재의 등용을 부탁하는 전형적인 인사 청탁의 서신으로, 당대의 과거제 운영과 인맥 네트워크, 지방 유림과 관료 간의 관계를 생생히 보여주는 자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해의 작별 이후 시간이 오래 흘렀으나 여전히 그리움이 깊다고 밝힌다. 이어 봄날이 아직 차가운 시기에 수신자의 건강과 직무의 평안을 기원하며, 감찰의 부친과 그 가족들의 안녕을 함께 묻는다. 중반부에서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자제가 지난겨울에 새로 벼슬길에 오르게 되어 노년의 기쁨을 얻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이번 관동 지역의 향시(鄕試)에 참여할 지방 인재 몇 명을 천거하며, 이들이 각 읍에서 문명과 학행으로 이름난 인물들이라 소개한다. 그는 이들이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감찰이 특별히 힘써 주기를 요청하며, 시험장 주변에서 혹여 곤란을 겪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고 거듭 청한다.
또한 원동(園洞)의 한 지인으로부터도 별도로 부탁의 글이 전달되었을 것이라 덧붙이며, 그 뜻을 감찰이 잘 이해하고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간청한다. 추신에는, 기영(箕營) 지방의 여러 인사들도 평안하다 전하며, 이번에 추천한 권유(權儒)가 특히 친분이 깊은 사람임을 강조한다. 그는 이를 단순한 청탁으로만 보지 말고, 도의적 연고에 따른 합당한 추천으로 이해해 달라 당부하며, 반드시 합격의 길로 이끌어 줄 것을 거듭 호소한다.
제목 없음
李鑑察 旅座
奉別經年 悵誦愈深 謹詢春峭 旅候連爲萬重 宣堂諸節康旺耶 仰漽區區願聞 記下 劣狀姑依 而家兒昨冬幸得筮仕 晩年欣慨 久愈不勝耳 此夾攸覽諒悉 而此是關東好家 數文華聲 各一邑稱誦之士也 今番監試 幸須另力傍誦于宣堂 期以嵬選周旋 而及其時 另爲通路 無或狼狽之地 如何 自園洞小舍廊 果有緊切書托于宣堂矣 以此特諒另旋 專恃專恃耳 餘爲此不備禮
辛卯二月初一日 記下 朴仁壽 拜
箕營諸節 近亦安寧 以此諒之如何 此權儒 果是親厚自異之間也 幸勿以措大所囑 歸之拔例 另護左之右之 力誦力誦 必至圖捷無漏之地 又千萬千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