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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692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관교(官敎)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88년 권계학 관교 / 權啓學 官敎
- ㆍ발급자
-
정조(正祖)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88년 1월 1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五十三年正月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59 × 8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정조(正祖) 12년(1788)에 권계학(權啓學)을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임명한 관교(官敎)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788년(乾隆53년) 1월 18일에 정조(正祖)가 권계학(權啓學)을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임명한 관교(官敎)이다. 권계학(權啓學, 1716 ~ ?)은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성집(聖集)이며, 호는 죽암(竹岩)이다. 강릉(江陵) 출신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으로 효자로 이름난 권득형(權得衡)의 아들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문과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춘추시강원문학(春秋侍講院文學)을 역임하였다. 1781년 재난으로 강릉 지방에 흉년이 들자 일곱 가지 조목의 상소를 올려 관동지방의 삼(蔘) 징수 폐단을 덜게 했다. 심성이기제설(心性理氣諸說)을 주장하였으며 환호당(喚皓堂)을 건립하였다.
통정대부(通政大夫)는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상계(上階)로서 통훈대부(通訓大夫)보다 상위 자리로 당상관(堂上官)의 말미이다. 맨 좌측에 작은 글씨로 나이 73세 된 시종신(侍從臣) 전(前) 지평(持平) 권한위(權漢緯)의 부친을 명을 받아 가자한다고 적혀 있다. 가자(加資)는 조선 시대 관원들의 임기가 찼거나 근무 성적이 좋은 경우 품계를 올려 주던 일. 또는 그 올린 품계. 왕의 즉위나 왕자의 탄생과 같은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 있거나, 반란을 평정하는 일이 있을 경우에 주로 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