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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691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관교(官敎)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5년 권계학 관교 / 權啓學 官敎
- ㆍ발급자
-
영조(英祖)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5년 12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三十年十二月二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57 × 7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영조(英祖) 41년(1765)에 권계학(權啓學)을 통훈대부 행 연원도 찰방(通訓大夫 行連源道 察訪)으로 임명한 관교(官敎)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765년(乾隆30년) 12월 22일에 영조(英祖)가 권계학(權啓學)을 통훈대부 행 연원도 찰방(通訓大夫 行 連源道 察訪)으로 임명한 관교(官敎)이다. 권계학(權啓學, 1716 ~ ?)은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성집(聖集)이며, 호는 죽암(竹岩)이다. 강릉(江陵) 출신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으로 효자로 이름난 권득형(權得衡)의 아들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문과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춘추시강원문학(春秋侍講院文學)을 역임하였다. 1781년 재난으로 강릉 지방에 흉년이 들자 일곱 가지 조목의 상소를 올려 관동지방의 삼(蔘) 징수 폐단을 덜게 했다. 심성이기제설(心性理氣諸說)을 주장하였으며 환호당(喚皓堂)을 건립하였다. 통훈대부(通訓大夫)는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연원도(連原道)는 조선시대에 충청도의 충주(忠州)에서 북쪽으로 여주, 남쪽으로 문경·연풍(延豐)·음성·괴산, 동쪽으로 제천, 동남쪽으로 청풍·단양에 이어졌던 역로의 이름이다. 찰방(察訪)은 조선 시대 각 도의 역참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외직(外職) 문관의 벼슬이다. 공문서를 전달하거나 공무로 여행하는 사람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행(行)은 품계가 관직보다 높으므로 행수법(行守法)에 따라 관직 앞에 ‘行’자를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