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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6_01_A00528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억경 시 / 金億卿 詩
- ㆍ발급자
-
김억경(金億卿)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재(怡齋)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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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菊月 旬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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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5 × 3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시는 서림(西林) 김억경(金億卿)이 이재(怡齋) 권오석(權五錫)의 회갑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칠언율시(七言律詩)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시는 서림(西林) 김억경(金億卿)이 이재(怡齋) 권오석(權五錫)의 회갑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칠언율시(七言律詩)다. 시의 제목은 「근화이재수시(謹和怡齋壽詩)」로, ‘이재(怡齋)’는 권오석의 호(號)이며, ‘근화(謹和)’는 수시(壽詩)에 화답하여 삼가 시를 올린다는 뜻이다. 말미에 백헌(白軒) 김억경이라고 서명되어 있어, 발신자의 겸양과 존경의 태도가 드러난다. 이 시는 단순한 축시를 넘어, 유교적 수양과 장수의 의미를 시적 언어로 담아낸 문인 사회의 의례시이자 예문 교유의 사례로서 문학사적 가치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수련에서는 상대의 회갑을 축하하며 시어가 서로 부합하는 것은 말과 정이 하나라며 시의 화답이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진심 어린 교유의 표현임을 강조한다. 함련에서는 젊은 시절이 지나도 다시 젊음이 돌아오고, 올해가 가도 내년이 다시 온다고 하여, 장수의 덕이 세월의 흐름을 초월함을 비유적으로 노래한다. 경련에서는 헌당(萱堂)의 저녁 무렵에도 평안이 깃들고, 대나무 숲의 맑은 바람 속에는 예전의 풍류가 여전하다고 하여, 가문의 안녕과 옛 교유의 지속을 상징적으로 묘사한다. 미련에서는 복록이 거듭하여 스스로 만족할 줄 알고, 장차는 군평(君平, 한나라 때 은자)의 운명을 묻지 않겠다고 마무리하며, 세속의 부귀를 초월한 정신적 평안을 찬미한다.
제목 없음
謹和怡齋壽詩
並躋壽域祝長生
詞語同符實與情
少壯時過還少壯
今明年去復今明
萱堂暮景無諐候
竹里淸風有舊聲
福祿申重知自在
將來不欲問君平
白軒金億卿 敬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