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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6_01_A00524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929년 황승태 간찰 / 黃昇泰 簡札
- ㆍ발급자
-
황승태(黃昇泰)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오석(權五錫)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929년 5월 1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己巳五月十六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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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4 × 60.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929년 황승태가 권오석에게 보낸 안부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929년 5월 16일에 황승태(黃昇泰)가 권오석(權五錫)에게 보낸 편지다. 피봉에는 “강릉(江陵) 정동면(丁洞面) 오죽헌리(烏竹軒里)”이라 수신자의 정보가 작성되어 있으며, 발신자는 스스로를 “평강군(平康郡) 남면(南面) 정연리(亭淵里) 황승태(黃昇泰)”라 칭하였다. 이 편지는 짧지만 극히 예문적이며 정중한 문체로 구성되어, 제자가 스승에게 문안과 감사를 전한 형식을 띤다. 예교(禮交)와 사제 간의 신의(信義), 문사 교류의 형식을 잘 보여주는 간찰로서, 당시 유림 사회의 도덕적 교유 문화를 반영하는 자료적 가치가 있다. 발신자는 먼저 지난번 하직 인사를 올린 뒤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가고, 달이 바뀌었는데도 다시 문안을 올리지 못했음을 송구하게 여긴다고 말한다. 이어서, 수신자의 건강이 평안하고 자제들이 모두 무사하며, 집안이 평온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한다. 중반부에는, 자신은 귀가한 뒤에도 이전과 다름없이 지내며, 가족 모두 별탈이 없음을 알리면서도, 맡은 공부를 부지런히 하지 못한 채 나태하게 보낸 스스로를 반성한다. 그는 권오석에게서 받은 가르침과 보살핌을 잊지 않고 늘 감사히 새기고 있음을 밝히며, 그 은혜를 언젠가 갚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편지의 후반부에서는, 문선생(文先生)과 백강(白江) 어른의 근황을 여쭈며, 보낸 서신에 답이 없어 그 사정을 알지 못해 걱정된다고 덧붙인다. 또한 두 분이 혹시 외지에 나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언젠가 다시 만나 교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며 재회를 기원하며 글을 맺는다.
제목 없음
江陵郡 丁洞面 烏竹軒里 權五錫氏宅
平康郡 南面 亭淵里 黃昇泰 (封)
拜退後 光陰如矢 於焉月諸 未得上候 居常伏悚 何可伏達 伏未審此時氣體候萬康 令胤安侍 寶覃一例平泰乎 伏慕區區 不任之至 侍生 還家後 省狀依前 大小家眷無警 伏幸何達 就白 所謂課工 未免浪度 伏歎伏悶耳 前日愛護之恩 曷敢不何日銘佩乎 文先生白江丈 間或出他乎 上書無答 還次違期 緣何事故未知 伏菀伏悶已耳 或有逢晤之期 以此意告及 千萬伏望 餘姑留 不備達
己巳五月十六日 侍生 黃昇泰 上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