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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6_01_A00505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근우 간찰 / 李根宇 簡札
- ㆍ발급자
-
이근우(李根宇)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청풍당의 구성원으로 추정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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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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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24 × 3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 안부인사와 선물에 대해 감사하고 신년선물을 전한다는 내용의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12월 그믐날에 이근우(李根宇, 1877~1938)가 상중(喪中)에 있는 인물에게 보낸 편지다. 발신자는 스스로를 제(弟)로 칭하며, 수신자를 높여 예를 갖춘 복서(復書) 형식의 간찰이다. 서지적으로는 상례와 관련된 문안과 답례를 함께 담은 예문 간찰의 일종으로, 배심애체(拜審哀體) 등의 문구를 통해 상중 인사를 위로하고, 상대가 보내준 물품에 감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근우는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관료이자 교육사업가이다. 강릉의 명문가 선교장(船橋莊) 출신으로, 지역 유지로서 사회적 영향력이 컸다. 1900년대 초 강릉에 동진학교(東震學校)를 설립하여 신식 교육 보급에 힘썼으며, 지방의 문화·교육 진흥을 주도하였다. 이후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中樞院參議)로 임명되어 식민 통치 자문기관에 참여하였다. 또한 강릉 지역의 향교 유지와 전통문화 보존에도 관심을 보였다.
내용을 보면, 발신자는 먼저 예문 서간의 전형적인 첫머리로 수신자의 근황을 묻는다. 이어 몸이 평안하시다니 매우 위로가 된다며 애도 속에서도 상대의 건강이 유지됨을 기뻐한다. 그다음 자신의 형편은 예전과 다름없다며 자신의 근황을 간략히 언급하고, 상대가 보내준 두 종류의 물품에 대해 정이 담긴 것을 감사히 받았다고 답례한다. 다만 아직 답례를 직접 드리지 못하였음을 밝히며, 일후에 따로 사례하겠다고 덧붙인다. 이어 제전에 모시며 전별할 날을 다시 기대한다며 상례가 마무리된 후의 재회를 희망하고, 마지막에는 예를 다하지 못함을 사죄드린다는 겸양의 결구로 글을 맺었다. 끝에는 새 달력[新蓂] 세 건을 부친다고 하였는데, 이는 정초를 앞두고 길일(吉日)을 새기는 달력이나 예문을 전달하는 관습을 따른 것이다.
제목 없음
省式 拜審哀體萬支 仰慰仰慰 弟狀姑依耳 惠寄兩種 感荷情注 惟在日後間謝耳 更希侍奠 餞迓萬支 不備謝上
除日 弟 李根宇 拜復
新蓂三件 汗呈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