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410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년 이진벽 간찰 / 李鎭璧 簡札
- ㆍ발급자
-
이진벽(李鎭璧)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7년 10월 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十月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5.3 × 30.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7년 이진벽이 국빈선의 좌초로 인해 발생한 어려움과 초택과 관련된 논의 등을 적어서 권계학에게 보낸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국빈선(國賓船)이 지난달 27일 출발하여 충주로 가다가 막희락탄에서 파손되었고 아직 건져내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로 인해 대동(大同) 배까지 모두 빼앗겨 실어 보낼 방법이 없어서 매우 답답한 상황임을 토로하였다. 그리하여 혹 배를 구할 수 있다면 하인을 보내 비용을 들여서라도 조달할 수 있게 도와주길 간청하였다. 이어 초택의 시험을 반드시 유념하라는 말을 하고, 숯과 돌은 역시 보내주시기로 하셨는데 곧 사람을 시켜 보내달라고 했다.
원문
省式 昨日修候 奴未還 未
承覆札 深以吁鬱 夜來
起居更如何 仰溸不任區區
服弟 侍狀如昨 而國賓
船 卜去月卄七日 離發
上去可興 莫喜樂灘
破船 尙未拯出云 狼
貝滋甚 方欲更捉船
而盡奪大同船 無路
載去云 可悶若丈人捉舡
之勢 則以費一下人如何/
專恃之
初擇/
可謂生光
想必留
念矣 是亦
共企炭石
旣蒙
盛諾 故玆
以專人分
付 卽送如何
餘在早晏相悉 如此
不宣 狀儀
丁十月四日 服弟鎭璧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