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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409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년 이진벽 간찰 / 李鎭璧 簡札
- ㆍ발급자
-
이진벽(李鎭璧)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16년 10월 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十月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5.5 × 30.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7년 이진벽이 배로 수송하는 일과 관련된 내용 등을 적어서 권계학에게 보낸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7년 10월 5일, 이진벽(李鎭璧)이 연원(連原) 우헌(郵軒)에게 보내온 짧은 편지이다. 상대의 편지를 받고 마치 직접 만난 듯한 위로를 받았다고 전하고, 상대의 평안하다는 소식에 기쁨을 표하였다. 현재 배의 일로 극히 근심스러운데 진영에서는 글로 재촉하니 수신자도 이 일에 적극 나서라고 권했다. 한편 초택에 관한 일은 별지로 넣어뒀으니 잘 살펴보라 하고, 이것은 비용이 드는 일이 아니니 생색을 낼일이 아니라고 했다. 배에 관한 일은 이 간찰을 받기 하루 전인 10월 4일에 수신한 간찰에도 들어 있다. 짧은 분량 안에 공적인 일과 사적인 예의를 함께 담은 이 간찰은, 조선 후기 사대부 간의 신뢰와 절제된 소통, 그리고 조심스러운 정서까지 고스란히 담긴 문서로, 실용성과 감정의 균형이 잘 어우러진 사례로 볼 수 있다.
원문
連原 郵軒 入納
柳村 候狀 [省式] 謹封
省式 續承
覆札 披慰如對 況
審
起居 增相者乎 船事
方留津頭 極悶 鎭
營書囑 而兄亦極力
如何 初擇胎在
小紙 細覽如何
此是不費 勿泛生
色爲望 餘姑此不宣 狀儀
丁十月五日 朞服弟 鎭璧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