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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92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이득배 간찰 / 李得培 簡札
- ㆍ발급자
-
이득배(李得培)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6년 5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戌午月念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1.3 × 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6년 5월 20일, 구강(鷗江)의 이우(李友)가 연원(連源)의 우헌(郵軒)에 보낸 감사의 답서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6년 5월 20일에, 구강(鷗江)의 이우(李友)가 연원(連源)의 우헌(郵軒)에 보낸 감사의 답서이다. 이전에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며, 상대가 무더운 여름에도 일상과 관직에서 평안히 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위안을 얻었다고 하였다. 자신은 요즘 호숫가에서 지내고 있으나 병세가 더위 속에서 심해져 마음이 우울하다고 토로하였다. 학문적으로도 성과가 없어 더욱 답답함을 느끼며, 보내준 여러 물품을 감사히 잘 받았다는 뜻을 전하였다. 말미에는 조만간 서울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 간찰은 건강과 근심 속에서도 인사를 잊지 않고 예를 다하려는 정중한 태도, 그리고 유학자 간의 학문적 교류와 정서적 소통이 잘 드러난 사대부 간 왕래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를 담고 있다.
원문
連源 郵軒 回納
鷗江 李友 謝狀 [手決] 謹封
向者失奉 尙有餘悵 卽拜
惠札 謹審炎令
仕履佳勝 區區昻慰 弟 近住
湖上 而病情遇暑加㞃 愁悶不灰
木 旣無所得 則亦復柰何
惠來諸種 謹領多荷 不知攸謝
何間當有
戾洛之便耶 企企 餘不宣 伏惟
下照 謹拜謝上狀
丙戌午月念日 弟 得培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