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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80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권도 간찰 / 權噵 簡札
- ㆍ발급자
-
권도(權噵, 1710~)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6년 7월 1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戌七月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 × 46.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6년(병술) 7월 19일에 종말(宗末) 권도(權噵)가 연원찰방(連源察訪)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6년(병술) 7월 19일에 종말(宗末) 권도(權噵)가 연원찰방(連源察訪)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권도가 권계학에게 익원산(益元散) 조제(調製)에 필요한 수비(水飛)한 활석(滑石) 세말(細末)을 가까운 인편에 보내달라는 부탁이다. 익원산은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 때 쓰는 대표적인 처방이다. 땀이 많이 나고 갈증이 심할 때 감초와 함께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데, 활석은 수비라는 법제(法製)를 거친 분말을 사용한다. 조선 후기 약물(藥物)을 주고받는 문화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발신자 권도(1710~미상)의 자는 도이(道以)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757년(영조 33)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정언이 되고 이어서 시독관(侍讀官)을 거쳐 세자책봉사(世子冊封使)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충청도 관찰사·예조판서·병조판서 등을 지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連原郵軒記室回納
權參議謝狀 省式謹封
瞻溸中 拜承惠札 謹審酷寒起居萬相 仰慰何等區區 宗末薪憂之外 家內病故連仍 悶憐奈何奈何 邸漢有此顧立之示 幸甚幸甚 兩種盛惠 感謝感謝 益元散已盡矣 雖不得浸泉 幸細末水飛者 近便優惠 如何如何 餘病草 姑不宣 伏惟下照 謝狀上 丙戌七月十九日 宗末服人噵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