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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74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기대 간찰 / 金器大 簡札
- ㆍ발급자
-
김기대(金器大, 1714~1775)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9.8 × 41.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편지를 받은 즉시 기말(記末) 김기대(金器大)가 정랑(正郎)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편지를 받은 즉시 기말(記末) 김기대(金器大)가 정랑(正郎)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김기대가 권계학에게 부탁받은 초립(草笠)을 보낸다는 사실을 전하고, 며칠 안으로 만나기 어려운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것이다. 서두에는 김기대가 상대방이 헛된 것음을 한 것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적고 자신은 도성으로 들어온 이후로 바쁘게 지내는 근황을 적었다. 관아로 돌아오는 것이 며칠 안에 있을 것이지만, 만나 뵙기 어려울 듯하다며 아쉬움을 전하는 내용에서 평상시 매우 가깝게 교유한 사이임을 짐작할 수 있다. 발신자 김기대(1714~1775)의 자는 덕용(德容)이고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처음에는 문음(門蔭)으로 이천부사(利川府使)가 되었다가 1756년(영조 32)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이듬해에 승지로 특진되었고 대사헌, 경기도 관찰사, 예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權正郎記室 [花押] 謹封
虛枉極庸可悵 卽承惠翰 謹審霜冷仕履珍勝 不任仰慰之至 記末入城以後之事 奔忙自憐奈何 示草笠 豈敢忘之 而日前造來 故玆以送呈耳 還官當在數日間 而似難奉晤 尤可歎也 餘不宣狀例 卽記末器大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