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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73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식 간찰 / 李埴 簡札
- ㆍ발급자
-
이식(李埴)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좌랑(權佐郞)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2.5 × 3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편지를 받은 즉시 이식(李埴)이 좌랑(佐郞) 권계학(權啓學)에게 쓴 요청받은 부채 1자루를 보낸다는 내용의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편지를 받은 즉시 이식(李埴)이 좌랑(佐郞)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식이 권계학에게 요청받은 부채 1자루를 보낸다는 것이다. 이식은 요구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다 보니 남은 것이 모두 어선(魚扇)과 당선(唐扇)뿐이라며 너무 나무라지 말길 당부하며 편지를 보냈다. 조선시대 부채는 양반들의 일상에서 품위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물품이었고, 단오를 전후로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필수재였다. 이 편지를 통해 조선 후기 양반들의 부채 선물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權佐郞記室 [花押] 謹封
久阻悵甚 卽承手字 以審炎仕履安勝 區區慰仰 示箑子可把者 已盡於應求 所餘皆是魚唐之類 一把玆以送之 休咎如何 餘不宣 卽煩不名悚 (李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