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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70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4년 권흥철 간찰 / 權興喆 簡札
- ㆍ발급자
-
권흥철(權興喆)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4년 8월 2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八月卄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4.2 × 3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4년] 8월 23일에 제(弟) 흥철(興喆)이 병조좌랑(兵曹佐郎)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4년] 8월 23일에 제(弟) 흥철(興喆)이 병조좌랑(兵曹佐郎)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로, 주요 내용은 흥철이 권계학에게 과거에서 얻은 붓을 나눠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권계학은 1764년 병조좌랑에 제수되어 1765년 5월 14일에 병조정랑이 되었다. 이 간찰에는 8월23일이 표기되어 있이므로 1764년에 발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서두에는 같은 도(道)에 살면서도 얼굴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고, 자신은 지금 강원도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인마가 아직 올라오지 않아 걱정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긴히 쓸 곳이 많아서 좋은 붓 몇 자루를 얻고 싶다며 부탁한 내용이 이어졌고 상대방이 언제 한가하게 앉을 때가 있을지 물으며 한번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원문
兵曹佐郎 記室 謹封 花押
秋深蘇人 不審比來侍履如何 同在一城 不得面奉 可歎 弟方欲東歸 而人馬尙不上來 愁悶奈何 科時兄必多得筆 而何不分與也 多有切用處 好品數枝欲得耳 何時當閑坐也 欲圖然一進耳 姑不宣狀式 八月卄三日弟興喆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