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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60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2년~17644년 ?선중 간찰 / ?善中 簡札
- ㆍ발급자
-
?선중(?善中)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6.8 × 4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2~1764년 사이에 선중이 권계학에게 과거 시험에 쓸 붓을 청하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편지를 받은 즉시 제(弟) ?선중(?善中)이 병조좌랑(兵曹佐郎)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권계학이 병조좌랑으로 있던 시기는 1762년~1764년까지다. 騎郞은 騎省郞官의 준말로 병조의 낭관을 가리킨다. 낭관은 좌랑과 정랑을 이르는 말인데 권계학은 좌랑을 지냈으므로 이곳의 기랑은 결국 병조좌랑을 이르는 말이다. 주요 내용은 권계학에게 과거 시험에 쓸 붓을 보내주길 부탁하는 것이다. 발급자는 과거 시험을 볼 계획인데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어 시름겨운 상황을 말로 할 수 없다고 한탄하며, 상대방이 근무하고 있는 해조(該曹)에는 쓰지 않는 붓 몇 자루가 있을 것이라며 보내달라고 부탁하였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을 앞두고 붓을 빌리는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權騎郞 直案 [花押]
自拜職之初 伻候在五六次 而或値直 或値隨駕 俱未免虛還 悵歎何極 卽惟秋陰直履萬相 甄復 久而愈不勝喜賀 弟大病餘 不得已爲觀光計 而凡百艱辛 愁惱何狀 試筆無處可得 玆以仰告 則本曹必有半兒數枝不用者 惠救如何 專恃書仰 餘心擾手戰 艱草不備式 卽弟善中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