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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58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85~1787년 심명덕 간찰 / 沈命德 簡札
- ㆍ발급자
-
심명덕(沈命德, 1724~1789)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9 × 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85~1787년 사이에 심명덕이 권계학에게 보낸 간찰로, 모인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편지를 받은 즉시 선리헌(仙吏軒) 복인(服人) [강릉현감(江陵縣監) 심명덕(沈命德)]이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심명덕이 권계학에게 공적으로 문제를 초래한 김(金)에 대하여 엄중하게 징계해달라는 뜻을 전하는 것이다. 김은 처음 자원하여 상대방 댁을 가려고 관정(官庭)에서 하직했는데, 길을 떠난 후 중도에 길을 바꿔서 본부(本府)에 큰 문제를 만들어서 결국 다른 사람을 급히 대신 보낼 수밖에 없었다며 그의 소행에 대하여 분통한 심사를 전했다. 조선 후기 지방관이 관(官)에 소속된 사람들의 인사 관리 행태를 살필 수 있는 간찰이다. 발신자 심명덕(1724~1789)의 자는 성손(聖孫),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1766년(영조 42)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정언·헌납·강릉현감·좌부승지 등을 지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權正郎 記室
仙吏軒謝狀 省式謹封
頃枉迨荷 卽札尤慰 况審靜履珍相 金漢事 初則自願上堂 而下直於官庭 發去之後 羌中道而改路 幾使本府大段生梗 終使它漢臨急代送 厥漢所爲 萬萬痛駭 此不嚴徵 則前頭如此奸漢輩 將何以禁戢乎 然而勤不如此 當有以商量之耳 餘擾倩不宣狀式 卽日 服人煩欠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