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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57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2년 이현상 간찰 / 李鉉相 簡札
- ㆍ발급자
-
이현상(李鉉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6.8 × 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2년] 편지를 받은 즉시 장동(壯洞)의 가산군수(嘉山郡守) 이현상(李鉉相)이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62년] 편지를 받은 즉시 장동(壯洞)의 가산군수(嘉山郡守) 이현상(李鉉相)이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현상이 권계학에게 병조(兵曹) 하인(下人) 채국상(蔡國祥)을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이현상은 채국상이 평상시 친애하는 사이로 다년간 직역(職役)을 맡은 중에 지금까지 과실이 없다며 추천하고 윗자리에서 잘 살펴보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반드시 놓쳐버리게 될 것이라며 특별히 잘 살펴주길 부탁하였다. 조선시대 지방관 및 경관(京官) 사이에서 하위직에 속하는 인물에 관한 청탁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간찰이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權佐郞 記室入納
壯洞 李嘉山候狀
久阻爲悵 卽伏惟仕餘起居履玆萬相 仰慰且溸 弟病狀未快 日欲就叙而未果 良恨良恨 就兵曹下人蔡國祥 卽素所親愛不汎之間 渠是多年臨其役 至今無罪過 凡事想必善爲擧行 而若無在上之各別顧見斗護 則未必無見過之端 更望另念顧護之地 千萬切仰 餘不宣式 子婦無事歸家 是幸是幸
卽弟鉉相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