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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53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심명덕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심명덕(沈命德, 1724~1789)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1716~1788)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770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0.5 × 42.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편지를 받은 즉시 기말(記末) [강릉현감(江陵縣監) 심명덕(沈命德)]이 정동(丁洞)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편지를 받은 즉시 기말(記末) [강릉현감(江陵縣監) 심명덕(沈命德)]이 정동(丁洞)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성명 미상이 권계학에게 조만간 일 년 농사의 종자 문제를 이미 소색(疏色)에게 분부했으니, 소지(所旨)를 써서 색리에게 보내라는 것이다. 아울러 조만간 한번 왕림한다는 소식에 몹시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강릉현감이 권계학에게 편지를 보낼 때 자신의 이름을 적지 않은 다른 편지의 사례를 통해 이 편지를 강릉현감 심명덕이 보낸 것으로 추정하였다. 발신자 심명덕(1724~1789)의 자는 성손(聖孫),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1766년(영조 42)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정언·헌납·강릉현감·좌부승지 등을 지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원문
丁洞記室 回納 [花押]
卽承惠札 以審春寒起居有相 仰慰仰慰 記末一病支離 閱月沈苦 愁悶何言 年種事 已分付疏色 所志書付色吏 如何 有從近一枉之敎 是企是企 餘病劇 姑不宣狀式 卽回 記末煩 欠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