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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6_01_A00351_001
- ㆍ입수처
- 안동권씨 청풍당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74년 권도 간찰 / 權噵 簡札
- ㆍ발급자
-
권도(權噵, 1710~)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계학(權啓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74년 12월 2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午臘月念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5.3 × 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74년(갑오) 12월 24일에 수각교(水閣橋)의 종말(宗末) 권도(權噵)가 오죽헌(烏竹軒)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해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문 / 국역
烏竹軒 記室回納 [封緘印]
水閣橋謝狀 謹封 [花押]
歲暮音阻 瞻溯政切 卽拜惠音札 謹審無前酷寒靜裏起居萬相 仰慰如奉 無任區區 宗末眩証比甚 安日絶少 窮臘心緖 無以自聊 悶憐奈何 示事豈或忘之 連爲心誦 而都政初不通淸 胤君牽復 亦不如意 歎歎奈何 生雉之遠惠 可供歲時驚蔬之資 感謝感謝 新歲不遠 只望餞迓增吉 無以相對叙阻 把毫只增耿耿 不宣 伏惟下照 謹謝上狀 甲午臘月念四日 宗末噵頓
1774년(갑오) 12월 24일에 수각교(水閣橋)의 종말(宗末) 권도(權噵)가 오죽헌(烏竹軒) 권계학(權啓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권도가 권계학에게 도목정사(都目政事)에서 통청(通淸)하지 않아 상대방 아들의 견복(牽復, 관직 복귀)이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 권계학의 아들 권한위(權漢緯, 1743~1816, 자는 章汝)는 1768년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지평·장령·정언·이조좌랑·순흥부사·헌납 등을 지냈다. 당시 권도는 도승지(都承旨)에 재임 중이었고 권계학이 아들의 복직 관련하여 주선을 부탁한 것을 알 수 있다. 발신자 권도(1710~미상)의 자는 도이(道以)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757년(영조 33)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정언이 되고 이어서 시독관(侍讀官)을 거쳐 세자책봉사(世子冊封使)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충청도 관찰사·예조판서·병조판서 등을 지냈다. 수신자 권계학(1716~1788)의 자는 성집(聖集), 호는 죽암(竹巖)이고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오죽헌 권처균(權處均)의 후손이다. 1747년(영조 23)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 예조 정랑, 병조 좌랑 등을 지냈다. 문집으로 필사본 『죽암유고(竹巖遺稿)』 5권 3책이 전한다.
